비로그인 2009-08-24  

하늘에서 잠자리가 얼른 사라져서 드팀전님을 풀어 드려야 할 텐데요. 잠자리도 풀려나고 싶어할 것 같은 월요일입니다. 어째야 잠자리가 사라질 수 있는지 잠자리한테 좀 갈쳐주시지요.

 

 
 
드팀전 2009-08-2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자리가 사라지는 것을 잠자리 조차 모를텐데... 영원한 타자인 제가 어떤 수로 잠자리에게 훈수를 두겠습니까. 그저 어느 날이겠지요.

비로그인 2009-08-24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자가 아니면, 타자 아닌 스스로는 없지만, 그래도 다른 의미의 타자가 아니면 잠자리한테 훈수 둘 수 있습니까? 잠자리가 내일쯤 사라지고 싶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