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악기를 제대로 다룰 줄 안다면 한 번 도전해봤겠다.
이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인터넷이 여기까지 왔다.
와우...진짜....
상상력을 충만케 해주는 진짜 멋진 기획이다. 그냥 그 기획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흥분된다.
음악이야말로 인류의 영원한 에스페란토 아닌가....세계 각지는 물론이고 , 메크로폴리스 뉴욕부터
아이슬란드의 시골 촌구석에서 울려 나올 음악을 상상하면...
'음악이란 이런 것이다' 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멋진 프로젝트다.
각 파트 별로 사람들을 뽑는다고 하니-마이클 틸슨 토마스의 지휘- '글로벌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를 의미있게 활용하면 정말 멋지겠다.
세계 각 국에서 스폰서 받고, TV 중계, 음악판권 등의 수익금은 제 3세계 빈곤 퇴치에 사용한다면.... 멋지겠는걸!! 다큐멘터리 제작이나 공연 영상물에 대한 저작권 계약마저 끝냈을 것 같다.
프렉튀스..프렐...ㅍ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