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클래식 한번 들어보려는데 매장에서 교향곡을 고르다 고민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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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모차르트 : 교향곡 25, 38 '프라하' & 39번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작곡, 네빌 마리너 (Neville / PHILIPS / 2008년 3월
12,500원 → 10,300원(18%할인) / 마일리지 110원(1% 적립)

2008년 07월 10일에 저장

절판

이 교향곡(25번)은 영화 <아마데우스>의 도입부때문에 더 유명해졌다. 한 번 들으면 이내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그 영화 사운드 트랙은 네빌마리너의 연주였다.

모차르트 : 교향곡 40 & 41번 '주피터'
DG / 2005년 2월
21,400원 → 17,800원(17%할인) / 마일리지 170원(1% 적립)

2008년 07월 10일에 저장

품절

내가 최초로 산 클래식 LP음반이 이 곡이었다. 자킷은 다르다. 라이센스 음반의 자킷은 빈의 무슨 궁전같은 것이었다. 원전 연주에 밀리는 모짜르트지만 뵘의 연주 역시 오래 남지 않을까.

[수입] 베토벤 : 교향곡 4, 6번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작곡, 발터 (Bruno Walter) 지 / SONY CLASSICAL / 2003년 4월
14,700원 → 12,300원(16%할인) / 마일리지 130원(1% 적립)

2008년 07월 09일에 저장

품절

여러 종의 베토벤 '전원' 중에서 가장 자주 손이 간다. 발터의 겸손하고 소박한 성품답게 소담한 음반이다. 스트레오 초기 녹음의 아날로그적 정서가 훨씬 더 깊은 아우라를 갖는다

[수입] 베토벤 : 교향곡 5번 & 7번- DG Originals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작곡, Carlos Kleiber 지휘, / DG / 1997년 11월
22,900원 → 18,600원(19%할인) / 마일리지 19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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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10일에 저장

뭐라고 해야 할까...클래식 팬들은 나중에 좋아하든 싫어하든 모두 이 음반을 갖고 있다.

[수입] 베토벤 : 교향곡 9번
에델만 (Otto Edelmann) 외 노래,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 / Orfeo / 2008년 6월
22,100원 → 18,100원(18%할인) / 마일리지 19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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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09일에 저장

푸르트뱅글러의 바이로이트 실황은 같은 음원가지고도 수 십 종의 음반이 존재한다.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EMI 음반이며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이 오르페오의 음반이다.

[수입] 멘델스존 :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 & 4번 '이탈리아'- 20세기의 거장
멘델스존 (Felix Mendelssohn) 작곡, 솔티 (Georg Solti) 지휘, / Decca / 2007년 6월
12,800원 → 10,700원(16%할인) / 마일리지 110원(1% 적립)

2008년 07월 10일에 저장

절판

내가 가진 음반은 라이센스라서 이미지가 다르다. 시카고 심포니의 금관이 남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타고 온다.

[수입] 브람스 : 교향곡 1번 외
Testament / 2005년 3월
20,600원 → 16,900원(18%할인) / 마일리지 160원(1% 적립)

2008년 07월 09일에 저장

품절

다른 교향곡들도 마찬가지지만 브람스 1번 교향곡은 그만그만 훌륭한 명반이 너무 많다. 일찍 떠난 귀도 칸텔리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의 훌륭한 브람스 1번을...

[수입] 브람스 : 교향곡 4번 외
DG / 2004년 5월
23,200원 → 19,400원(16%할인) / 마일리지 200원(1% 적립)

2008년 07월 11일에 저장

품절

브람스의 4번에서도 카를로스 클라이버의 음반이 인기 높지만,개인적으로 이 연주가 더 마음에 든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추천해도 괜찮을 만한 높은 수준인 것만은 확실하다

[수입] 슈만 : 교향곡 4번 & 하이든 : 교향곡 88번(LP 자켓)
DG / 2004년 9월
15,300원 → 12,700원(17%할인) / 마일리지 130원(1% 적립)

2008년 07월 09일에 저장

품절

슈만의 4개의 교향곡 중 가장 좋아한다. 푸르트뱅글러의 약발받은 지휘는 슈만마저도 약기운으로 감싸 안아 버린다. 푸르트뱅글러가 그의 음반레코딩 중 마음에 들었다고 꼽은 몇 안되는 음반이다.

[수입] 드보르작 : 교향곡 7, 8 & 9번 외
기타제작사 / 2004년 12월
18,500원 → 16,100원(13%할인) / 마일리지 170원(1% 적립)

2008년 07월 09일에 저장

품절

드보르작의 작품은 체코인인 바츨라프 노이만이나 라파엘 쿠벨릭의 연주가 명성이 높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예정이 가는 음반은 조지 쉘과 금강석같은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연주다. 9번 신세계 교향곡이 가장 인기가 좋지만 8번 교향곡도 빼놓을 수 없다. 슬라브 무곡정서가 물신 묻어나는 스케르초악장은 참으로 훌륭하다.

[수입] 브루크너 : 교향곡 4번 '로맨틱'
DG / 2003년 12월
21,100원 → 17,700원(16%할인) / 마일리지 180원(1% 적립)

2008년 07월 10일에 저장

품절

아바도의 브루크너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그라모폰지의 추천으로 이 음반을 뒤늦게 들었는다. 아바도에 대한 애정과 화학결합하여 COOL해진 음반

[수입] 브루크너 : 교향곡 9번
DG / 2006년 3월
23,200원 → 19,400원(16%할인) / 마일리지 200원(1% 적립)

2008년 07월 09일에 저장

절판

줄리니를 만나 브루크너를 연주하는 빈 필은 황금실로 옷을 짓는다.

[수입]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4-6번
DG / 2006년 3월
27,500원 → 22,300원(19%할인) / 마일리지 230원(1% 적립)

2008년 07월 09일에 저장

품절

시베리아를 건너온 굶주린 늑대와도 같은 포효를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음반사에 길이 길이 남을 명반이다.

[수입] 시벨리우스 : 교향곡 2번
Chesky / 2006년 3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8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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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벨리우스 교향곡중 가장 인기있는 곡이다. 레너드 번스타인의 연주도 스케일이 크지만 전통적으로 이 음반을 많이들 듣는다.

[수입] 말러 : 교향곡 5번
구스타프 말러 (Gustav Mahler) 작곡, Riccardo Chailly 지휘, 로 / Decca / 2006년 9월
23,200원 → 19,400원(16%할인) / 마일리지 200원(1% 적립)

2008년 07월 09일에 저장

절판

말러 교향곡 중 가장 인기 있는 5번이다. 번스타인, 텐슈테트, 아바도 등 수많은 말러음반이 있지만 오케스트라의 풍부함과 말러 텍스트를 가장 이상적으로 결합시킨 공은 샤이에게 돌아가야 한다. 이 곡에 한해서는 말이다.

[수입] 말러 : 교향곡 9번
DG / 2003년 11월
39,300원 → 32,500원(17%할인) / 마일리지 330원(1% 적립)

2008년 07월 09일에 저장

품절

중독성이 강한 이 음악에서 최고의 1악장은 역시 번스타인의 몫이다. 그 깊은 울음 소리에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

[수입]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5번
쇼스타코비치 (Dmitri Shostakovich) 작곡, 므라빈스키 (Evgeny Mra / Altus / 2006년 4월
27,400원 → 23,000원(16%할인) / 마일리지 230원(1%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7월 09일에 저장

므라빈스키, 쇼스타코비치,그리고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는 구 소련 음악계의 트로이카다. 이 음반 소개지에는 '귀기'가 서려있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라이브의 긴장감이 퍼렇게 서있는 칼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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