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는 더위가 한풀 꺾인다고 한다..왜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제목만 읽어서...(무슨 고기압이나 전선이 어쩌고 할텐데..읽어도 잘 기억을 못하니..그냥..제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다음주부터는 덜 덥다니까..후후...) 입추도 지나고 했으니 이제 시원해지려고 하나보다. 그러고보니 하나 살까..했던 양산을 올해 또 못샀다. 의외로 양산도 거추장스러우니까..하면서 몇번이나 쓰겠어..하면서 살까..말까를 망설이던 중..잊어버렸달까나? 분명 내년 여름쯤에는 하나 사야지..하면서 갈등할듯 싶다.

얼마나 시원해질까나? 기대중이다. 다음주에도 또 덥다면 기상청을 미워할듯...어쨌든 난 에어컨 바람이 싫다. 고로 시원한 날씨가 최고...

p.s. 더위먹고 헛소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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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6-08-12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그래도 좀 덜 더운것 같아요.

모1 2006-08-13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점점 시원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8월은 덥다던데..
 
왕실학자 1 - 철혈의 대공
다루니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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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어마어마할 것 같은 왕실학자---그러니까..대단한 사람이 나올 것 같은 그런느낌이랄까나? 줄거리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뭔가 품위있어 보이고 학식있고 인자한 미소를 띨것 같지만..이 책의 왕실학자는 아직은 젊어서 그런지 그런 느낌은 아니다. 귀족들만 들어간다는 무슨 교육기관에 가난한 평민으로 운좋게 뽑혀서(정확히는 귀족들이 하지 않는 잡일들을 하게 되지만..) 있다가 우연히 높은 사람이 부탁한 문서관련 일...거기서부터 음모가 시작된다. 그 이전에도 그 문서를 연구한 사람들은 비밀엄수를 위해 모두 제거되었던 것...하지만 주인공인 왕실학자는 재주도 좋게 당연히 금방 죽지 않는다. 엄청난 능력과 머리와 운으로 버틸뿐..

그의 목숨을 노리는 자에 의해서 비리비리한 왕실학자가 병사로서 싸우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제일 처음에 보면 공주를 보필하다가 죽었다고 하던데....과연 죽긴 죽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책에서 하두 어마어마한 능력의 소유자라고 해서...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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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구미호 1
한현동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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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그 구미호가(나름대로 사연이 있는 듯 한데 sd의 짤막하고 통통한 모습에 약간의 백치미까지 가미되어서 그다지 구미호의 사연이 슬프거나 하지를 않았다. 소년들이 본다면 공감을 할수도있겠지만..난 왜 보면서 도대체 뭐가 구미호야..하는 생각만..))

대충 구미호는 자신을 처치하려는 사람과 싸우다 칼에 봉인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 봉인이 1000년이 흘러서 초등학생 앞에 나타나게 되고 초등학생은 구미호를 깨우게 된다. 문제는 그렇게나 소망하는 인간되는 법을 잃어버려서 아주 슬픈 구미호..그리고 그 구미호와 원수지간인듯 보이는 적들의 등장..

그다지 잘생기지 않은 주인공 소년만 구미호의 힘을 빌어 열심히 죽을듯이 힘차게 싸워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구미호..지금 인간이 되어서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 좋아했던 사람의 후손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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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메이트 Soul Mate 1
윤이현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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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메이트란 제목...대충 정신적인 교감이 강한 그런 사람을 말하지 않나..싶은데 개인적으로 1권만 봐서인지 모르겠지만..왜 어째서 등장인물이 소울 메이트인지 모르겠다. 내가 모르는 다른 뜻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아래분 리뷰를 보았는데..내가 눈이 이상한지 모르겠지만...그림이 이쁘다는 생각이 그다지 들지는 않았다.)

간단히 스토리 정리하면 평범한 지각생 여자애가 외모와 공부까지 받쳐주는 반장과 친구가 된다. 그런데  도서부장인 부반장을 좋아하고 그 둘은 사귀게 된다. 그리그 그 반장과 부반장들 사이에는 뭔가가 있어 보인다. 1권이라 가볍게 시작되면서..나름대로 소개하는 정도인데 내용봐서는 그냥 학원물 수준이지 않을까..싶다. 뭔가 진지하게 심각하게 가는 또는 사회비판적인 뭐 그런 시각이 아닌...그냥 적당히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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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쿠키 케이크 - 미니 오븐 하나면 OK! 나도 굽는다
정주연 지음 / 들녘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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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홈베이킹 관련 책을 찾는 중이었는데 그다지 마땅한 것이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러다 이책을 보았는데..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미니오븐~~~이라고 되어있던데...일단 집에서 해보기 딱 좋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좀더 초보자에게는 쉽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그래서 일단 구매를 했는데...만드는 과정을 다루는 사진이 많지 않은 점은 약간...아주 약간 아쉽다.(다른 리뷰들 보면 초반에는 무슨 밀가루인가도줬다는 것 같은데.난 받지 못한 점도 아쉬움.) 뭐 그럴경우 가격이 오를텐니..이 정도면 나름대로 만족하긴 하지만...

주로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다루는 데다가 미리 할일이라든가 팁같은 것이 한 화면에 같이 들어오게 되어 있어서 참 괜찮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초보자를 벗어난 사람에게는 너무 거추장스럽고 그다지 마음에 드는 레시피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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