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학자 1 - 철혈의 대공
다루니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제목만 보면 어마어마할 것 같은 왕실학자---그러니까..대단한 사람이 나올 것 같은 그런느낌이랄까나? 줄거리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뭔가 품위있어 보이고 학식있고 인자한 미소를 띨것 같지만..이 책의 왕실학자는 아직은 젊어서 그런지 그런 느낌은 아니다. 귀족들만 들어간다는 무슨 교육기관에 가난한 평민으로 운좋게 뽑혀서(정확히는 귀족들이 하지 않는 잡일들을 하게 되지만..) 있다가 우연히 높은 사람이 부탁한 문서관련 일...거기서부터 음모가 시작된다. 그 이전에도 그 문서를 연구한 사람들은 비밀엄수를 위해 모두 제거되었던 것...하지만 주인공인 왕실학자는 재주도 좋게 당연히 금방 죽지 않는다. 엄청난 능력과 머리와 운으로 버틸뿐..

그의 목숨을 노리는 자에 의해서 비리비리한 왕실학자가 병사로서 싸우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제일 처음에 보면 공주를 보필하다가 죽었다고 하던데....과연 죽긴 죽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책에서 하두 어마어마한 능력의 소유자라고 해서...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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