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는 더위가 한풀 꺾인다고 한다..왜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제목만 읽어서...(무슨 고기압이나 전선이 어쩌고 할텐데..읽어도 잘 기억을 못하니..그냥..제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다음주부터는 덜 덥다니까..후후...) 입추도 지나고 했으니 이제 시원해지려고 하나보다. 그러고보니 하나 살까..했던 양산을 올해 또 못샀다. 의외로 양산도 거추장스러우니까..하면서 몇번이나 쓰겠어..하면서 살까..말까를 망설이던 중..잊어버렸달까나? 분명 내년 여름쯤에는 하나 사야지..하면서 갈등할듯 싶다.
얼마나 시원해질까나? 기대중이다. 다음주에도 또 덥다면 기상청을 미워할듯...어쨌든 난 에어컨 바람이 싫다. 고로 시원한 날씨가 최고...
p.s. 더위먹고 헛소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