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플레이어도 없지만 cd보다 월등히 좋다는 음질..그리고 tv화면으로 보면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도 이상하게 음악 dvd는 잘 안사게된다. 만화책이나 tv프로그램이든 누워서 편안히 보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 음악 dvd만은 뭔가 경건하게 앉아서 봐야할것 느낌이 드는 것일까?(주고 관심이 있는 부분이 클래식 dvd쪽임.) 아니면 음악만 추출하기 귀찮아서? 사실 이것도 큰 이유이기는 함..

최근에 생각해보았는데 이유는 역시 반복재생해 보기기 귀찮다는 점인 것 같다. cd는 cdp에 넣고 그냥 듣고 반복재생하면 좋지만 dvd는 약간 번거롭달까? 얼마전에는 모 가수의 콘서트 dvd가 나와서 사고 싶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결국 포기했다. 분명 한번 듣고 안 들을 것 같은데 그 비용을 투자하기엔 좀 그렇다 싶어서...음악 dvd는 대여해주는 곳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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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12-05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소장자료 중에 음악 디비디가 참 많은데..전 음악에 문외한이라 그런지...아,,이건 참 아깝겠다,그냥,,씨디면 딱이다,,전 맨날 그랬지.뭐에요....
공공기관에서 많이 소장하고는 있는데..관외대출은 안되구,,참 아쉽네요..그쵸..님?????

모1 2006-12-05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 디브디도 있어요? 전 영화dvd만 있는줄 알았어요. 오호...언제 한번 가까운 도서관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보고 말 것이 분명한 지라 도서관에서라도 감상한다면 정말 좋죠.
 

리뷰를 길게 쓰다가 3번이나 날렸다. 에휴....요즘 윈도우 시작만 하면 뭐가 이상하다면서 창이 뜬다. 조만간 윈도우 다시 깔아야겠다고 하면서 안 깔고 있는데 아무래도 좀 오류가 많은 듯 싶다. 어떤때는 부팅하다가 멈추기도 하고...이러다 또 하드에 배드섹터 생기는 것이 아닌가..싶다. 만약 그렇다면 하드에만 얼마를 쓰는 것인지...에휴..그 돈이면 책이 몇십권인데...

윈도우 다시 깔기..정말 은근히 귀찮다. 사실 내가 하는 일은 없다. 컴퓨터가 다 알아서 하니까..문제는 그 이후랄까? 모니터, usb 드라이버들을 각각 다 깔아줘야 하고 한글부터 여러 프로그램 깔다보면 3~4시간은 후딱이라는 점...동생 시키면 좋겠는데 자기는 죽어도 안한다고 하고...솔직히 귀찮다..귀찮다..귀찮다..ms 제대로좀 만들라고 이번에 익스플로어 7도 액티브 x때문에 말 많던데...이런저런 잡다한 기능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시스템 안정화에 신경쓰란 말이다~~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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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2-04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이러스 아닌가요?

모1 2006-12-05 0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이러스는 아닌것같아요. 시스템 상의 오류인듯 합니다.
 

살 목록을 쭉 뽑아놓고 이번에 구매를 했다. 근데 아무래도 잘못 산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문제는 이미 배송중이란 사실...2개는 잘 했는데 2개가 약간 걸린다. 나중에 사도 됬을텐데...이번에 못샀던 다른 것이 품절될까봐 아주 불안하다. 항상 늦게 알고 늦게 사는 편이다 품절이 가장 무섭다. 이상하게 내가 사려고 하면 품절이랄까? 나온지 1년밖에 안되었는데...결국 여러 사이트 뒤지다가 간신히 구매를 하곤 하는데..아무래도 잘 산 것인지...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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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12-05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사셨다면,,,,,잘 사신거에요..
돌아 갈수없는 선택이라면 최선이라고 믿으세요..흐...교과서에 나오는 말 같애요,,그쵸??

모1 2006-12-05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말이 정답이죠. 그냥 품절되면 다른 사이트 뒤져서 사지..하면서 마음 편히 먹기로 했다는...
 

밥먹기 싫어서 양면팬에 고구마 구워서 먹었다. 김이 무럭무럭나는 노란 고구마 껍질 벗겨서 후후불면서 맛있게 먹었는데....문제는 9시인 이시간에 갑자기 출출하다. 여기서 밥을 먹으면 살찌는 것보다 부대껴서 잠을 제대로 못잘텐데..배고프다. 고구마가 이리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었던가? 음...

큰일이다. 유혹은 심해져가는데 문제는 고픈 배를 안고 잠이 들려면 잘 못잔다는 것....하지만 참으리라...아까 동생 호빵 2개 다 준것이 지금 후회된다. 한개만 주고 한개는 남겨둘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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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2-05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저희도 군고구마 먹고 과자 먹고...그래도 또 먹을것 없나 찾아보는중..ㅋㅋ
올 겨울 우리집은 군고구마 냄새가 늘 진동할듯 ..

모1 2006-12-06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식구들도 왠지 호빵처럼 둥글둥글해지지 않을까...합니다. 후후..
 
페이지 2집 - Dear - 재발매
페이지 (Page) 노래 / 이엔이미디어 / 1998년 8월
평점 :
품절


프로젝트 음반이었던 페이지의 미안해요를 너무 좋아했는데 당시에는 음반을 안 사다가 재발매된것을 알고 있으면서고 그냥 넘겼다. 그러다 이번에 어렵게 구입했다. 어째서..사려고 하면 음반들이 품절이 되는 것인지...어렵게 품절음반 구하는 것도 참...

미안해요..한곡만 보고 산 음반인데 이 음반듣고 많이 놀랐다. 내가 기억하는 미안해요랑 좀 달랐기 때문이다.(페이지 5집에서 이가은씨가 부르는 미안해요 듣고...미안해요가 왜 이리 템포가 빨라...편곡했나? 했는데 이번음반을 들으니 두가지 버전이 있었던 것이다.) 안상예란 분이 노래를 부르는데 미안해요를 너무 애절하게 꺾어서 부른다. 금방 숨넘어갈듯이 부르는데 잘못들으면 애절이 아니라 에로틱일 수도 있겠다. tv에서 이 노래 부르는 것 본적 있는데 아마도 이분이 아닌 다른 페이지였나보다. 살짝 아쉽다. 에휴....

안상예님 목소리뿐만 아니라 남자분과의 듀엣곡이 한3곡쯤되는데 아무래도 페이지 2페이지인가 하는 음반내신 그 남자분인가도 싶다. 목소리는 참 좋던데...모두 조용한 곡일줄만 알았는데 후반 트랙에 꽤 템포있는 곡이 2곡있어서 좀 놀랐다. 클래식한 반주의 느낌을 잘 살린 곡들이 들어있는데 2002년인가 나왔다고 하지만 전혀 세월을 타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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