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참 많은 음반을 사들였는데...그냥 내가산 음반들 중에서 몇가지 정리해볼까..한다.
가장 사서 좋았던 음반..기대했던대로 괜찮았던 김종국 4집
가장 사서 후회한 음반...동방신기 음반 2장(vacationost와 일본반.) 원래 좋아하는 한곡이라도 있으면 그곡보고 음반 사는데..이번에는 왠지 잘못짚었다했음.(무슨 생각이 들었던 것일까...흑흑..) 이 음반 2장으로 다른 가수음반 2장 못사서 안타까움..(뭐랄까...나쁘진 않지만 사서 듣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음악이 없다 싶음.)
가격만큼의 만족을 못 준 음반....미사브레이스..하르모니아 문디에서 나온 것으로 2장짜리라..다른 음반보다 가격이 두배...뭔가 멋진 음악 기대하고 샀다가 제대로 당했다 싶음. 흑흑..
선물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음반...바이브 3집. 사람들 취향을 그다지 타지 않을 듯 싶어서...
듣고 깜짝 놀란 음반, 그래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수...파란 2집...그저그런 가수로만 보았다가 음반사서 듣고 많이 놀랐음.
음..그 이외에는 생각나는 대로..덧붙일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