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참 많은 음반을 사들였는데...그냥 내가산 음반들 중에서 몇가지 정리해볼까..한다.

가장 사서 좋았던 음반..기대했던대로 괜찮았던 김종국 4집

가장 사서 후회한 음반...동방신기 음반 2장(vacationost와 일본반.) 원래 좋아하는 한곡이라도 있으면 그곡보고 음반 사는데..이번에는 왠지 잘못짚었다했음.(무슨 생각이 들었던 것일까...흑흑..) 이 음반 2장으로 다른 가수음반 2장 못사서 안타까움..(뭐랄까...나쁘진 않지만 사서 듣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음악이 없다 싶음.)

가격만큼의 만족을 못 준 음반....미사브레이스..하르모니아 문디에서 나온 것으로 2장짜리라..다른 음반보다 가격이 두배...뭔가 멋진 음악 기대하고 샀다가 제대로 당했다 싶음. 흑흑..

선물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음반...바이브 3집. 사람들 취향을 그다지 타지 않을 듯 싶어서...

듣고 깜짝 놀란 음반, 그래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수...파란 2집...그저그런 가수로만 보았다가 음반사서 듣고 많이 놀랐음.

음..그 이외에는 생각나는 대로..덧붙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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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6-12-17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한해 정말 많은 음반을 사신 것 같군요. 도대체 몇장인지 궁금합니다.ㅎㅎ
저는 한 15장정도 산 것 같아요..^^;(요것도 참 힘들게 산 것이지요.ㅜㅜ;)

모1 2006-12-17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보진 않았는데 하여튼 꽤되요

가넷 2006-12-17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한 12,3장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헤아려 보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는 괘 많이 사들였네요...-_-;

모1 2006-12-17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놀자님과 yaro님도 cd 많이 사시는군요. 전 cd가 사라지지 않길 빌어요. 제발...후후..

모1 2006-12-17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주문내역 확인해가면서 돌아다녀봤는데..한 30장 정도 산 것 같아요. 여러 사이트에서 산데다 회원탈퇴한 곳도 있고 오프에서도 사고 해서요. 당장 기억나는 것 합치면 저 정도네요.

가넷 2006-12-17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으면 좋겠어요...
 

로케트 건전지 보면 아래쪽에 일련번호가 있다.그것을 넣으면 500포인트를 주는데 그것으로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사거나 mp3파일다운받거나 음악 스트리밍 할수 있었는데 올해 없다고 했다. 그리하여 현재 내게 남은 것은 2만포인트 약간 넘게....하여튼 그것을 다른 것으로 바꿔준다고 내년 2월까지 다 쓰라고 하던데...그리하여 접속해보니 건전지는 5만포인트 넘어야 하고 mp3다운권만 준다는 것이다. 건전지가 받고 싶은데..포인트 적립도 중단된데다 포인트도 없고 mp3파일은 나는 내가 뽑은 것만 쓰니..역시 필요없고..어쩌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음악스트리밍서비스 이용하도록 해주던가..아니면 제휴 사이트의 마일리지로 바꿔주던가....너무한다 싶다. 괜히 입력만 열심히 했다. 그 동안 로케트 건전지만 썼는데...이 배신감? 정말 너무 한다...선택의 폭을 넓혀달라고 글 올렸는데..어떨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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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휴대폰에 mp3파일을 넣고 싶어했다. 컴퓨터에 mp3떠놓은 것이 있어서 넣어주려고 하는데..usb가 필요하단다. 휴대폰 제조사 홈페이지 갔더니..아니 그것을 회원가입해야먄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해놓았다. usb정도는 아무나 다운받게 해놔야 하는 것 아닌가? 소니도 그러더니만..외국계회사든 정말 문제네..하면서 회원가입후 다운..그리고 회원탈퇴...

넣으려고 설명서보니까..세상에 멜론에 가입해서 멜론 플레이어로 넣어야 한단다. 아니..다운프로그램 하나 못 만들어 그 회사꺼를 써? 하면서 멜론에 회원가입..그리하여 멜론 플레이어도 다운받았다. 그리하여 mp3휴대폰에 넣으려고 하니까...왼쪽에 한문장이 뜬다. 윈 2000이나 xp버전에서만 가능하고 그 이하버전은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집은 윈미...아니장난하냐구..애초에 안된다고 하든가...사용설명서 읽는 시간을 비롯해 근 1시간 소비하게 해놓고..지금 뭐하는 짓이야? 응? 정말 화난다. m사도 멜론도 모두 메롱이다..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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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사는 여기가 이렇게 눈이 오니 강원도 이북은 어떨지...싶네요.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는 눈..너무 이뻐서 참 좋습니다. 아빠는 눈 치우려니 귀찮다고 하시지만요.(집앞에 쌓인 눈 안치워서 행인이 다치면 그 치료비 내줘야 한다는 법이 생겼다고 해서 이전보다 더 열심히 눈을 치우세요.) 그저 잠시 오고 말겠지..했는데 눈발이 점점 더 세져요. 추워서 나가지도 못하겠다는...조금 눈 그치면 나가서 아무도 안 밟은 눈길을 밟아볼 생각입니다. 그 뽀드득거리는 느낌이 너무 좋거든요. 후후..

눈오면 저는 좋은데...운전자를 비롯해 슬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좀 안타깝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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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점퍼를 태워먹었습니다. 손목부분이 아주 훤해요. 이제 밖에는 못 입고 나가지..싶네요. 너무 아쉬워요. 편하고 좋았는데...그누무 라면이 문제...하필 라면남비에 눌러붙는 것은 뭐냐구...흑흑...산지 좀 되서 백화점 가져가도 수선도 어려울듯 하고...소매부분을 전체 천갈이를 할 수 있을라나? 동생은 그냥 입으라고 하는데..너무 안타까워요. 옷 태워먹은 것이 언제적 이야기인지..어렸을때 장작에 고구마 구워먹다가 불꽃이 튀어서 옷에 구멍난 것 이후 처음....하필이면 겉옷을....티였다면 그래도 나을텐데...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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