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E P502 광마우스 패드
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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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볼마우스 썼을때 처음으로 샀던 마우스패드는 밑에는 스펀지같고 위에는 얇은 플라스틱판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대형할인매장갔다가 이쁘다는 이유로 샀는데 쓰다보니 스펀지와 플라스틱판이 벌어져서 둘둘 말리더군요. 그래서 그냥 플라스틱 판때기를 두고 썼더니 손목이 눌리고요. 뭐 어쩔 수없다 싶었습니다.

그러다 광마우스로 바꿨는데 광마우스는 마우스패드가 따로 있다고 하더군요. 호기심에 샀었는데 설명에는 '특수 원단을 사용 광센서의 반사율을 높여 마우스의 오동작을 최소화 했습니다' 요렇게 써있는데 실제로는 잘 못느끼겠습니다. 그냥 종이에 놓고 써도 잘 되거든요. 단 광마우스 밑바닥보면 고무로 지지대같은 것이 있는데 종이에 놓고쓰면 그 부분에 때가 더 잘낍니다. 하지만 광마우스패드는 윗부분이 천재질이라 때가 덜껴요. 아래부분은 스펀지같은 방식이라 푹신하기도 하고 여름에는 땀차는 것을 흡수하기도 하죠.

하여튼 전 이 마우스패드를 현재 컴퓨터책상의 턱때문에 높이맞추는 용으로 쓰고 있어요. 즉 이 제품 위에다 다시 젤패드 달린 마우스패드 사서 올려놓고 있습니다.(노트북도 있어서 제가 다른 회사꺼도 사봤는데 이런제품 차이점 솔직히 잘 못느끼겠더군요. 그냥 가장 저렴한것으로 사는 것이 좋을 듯해요. 굳이 브랜드같은 것 안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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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띠에] 오로라 포인트핀 - 블랙
고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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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셀룰로이드인가 하는 이런 핀을 보면서 헉 이 작은 핀 하나에 이 가격?하면서 놀랐었습니다.(일반 플라스틱과는 좀 느낌이 살짝 다르긴 해요. 뭔가 좀 더 유연한 듯한 느낌?) 정말 너무 했다 싶었고요. 그런데 쓰다보니 좀 생각이 바뀌더군요. 뭐랄까..그냥 거리에서 파는 제품에 비해서 상당히 탄탄해요. 거리에서 2천원 3천원주고 사는 것은 생각보다 쓰다보면 큐빅도 잘 빠지고 뭔가 헐렁한데 이 제품은 큐빅도 잘 빠지지 않고 무엇보다 핀대가 탄탄해서 이런 작은 핀인데도 머리에 꽂으면 생각보다 많은 양이 잡히기도 하고 적게 자아도 흘러내리지가 않더군요. 떨어뜨렸을때 부서지거나 파손도 훨씬 덜하구요. 여전히 비싸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비싸도 사게 되는 것 같아요.

레나크리스와 고띠에가 그래도 가격이 타제품에 비해서 저렴해서 많이는 못사고 몇개를 샀는데요.(고띠에가 좀 더 고가인듯 합니다.) 고띠에가 레니크리스에 비해서 명도와 채도가 좀 낮은 듯 해요. 뭐랄까..좀더 고풍스러운 느낌이랄까요? 무난하게 검은색 샀는데..사이즈 설명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애교핀 사이즈예요. 아울러 얇고요. 작은 구슬같은 것이랑 큐빅이 박혀있어서 화려하다는 느낌일 수도 있는데 보기에만 그렇지 막상 꼽으면 작아서 그다지 화려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반짝이기는 하는데요.  뭔가 좀더 확실한 포인트를 위해서라면 2개 사서 쌍으로 꼽으면 좀더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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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토 원터치 LCD 클립 (LCP-01) - 화이트
(주)엑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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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칠때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편할 것 같다는 이유하나로 사서 썼는데요. 저한테는 좀 별루였어요. 왜냐~~ 스티커로 고정하는 방식인데 좀 오래쓰면 떨어져요. 아울러 안쓸때 접어두면 좋은데 제가 잘 접어두지 않아서 지나가다가 모니터 툭 치고 옷에 걸려서 뚝 떨어지구요. 아울러 스티커 방식이라 새까맣게 자국도 남는데다가 색도 좀 허여멀건해서 수시로 만지다 보면 때가 좀 탑니다. 가뜩이나 모니터도 회색비스무레한데...(참고로 그럴때 매직블럭있죠? 그것으로 지우면 때 잘 닦입니다. 전자제품이라 수세미로 문지르기도 그렇고 물묻혀 닦아도 안 지워지는데 매직블럭으로 닦으면 잘~지워져요.) 그리고 무엇보다 종이만 고정시킬 수 있다는것..즉 책같은 것보면서 워드치기 위해서는 책을 고정시킬 수있으면 좋은데 책의 무게를 견딜정도의 수준이 아닙니다. 그래서 약간 귀찮지만 전 이제품 쓰다가 같은 회사의 북스탠드를 샀어요. 근데 북스탠드는 책은 고정되는데 또 문서는 고정이 안되더군요. a4용지보다 북스탠드 높이가 낮아서 위쪽 고정이 안되서 종이가 흐물흐물거려요. 그리하여 결국 1만원대의 북스탠드는 독서대로 쓰고 또다시 2만원을 들여서 종이와 책 고정이 다 되는 제품을 사고 말았죠. 독서대보다도 두께나 크기는 작더군요. 책상에 세우기도 편하구요. 여기에는 없어서 상품평을 쓸 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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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3 젤 마우스 패드
W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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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마우스때는 그냥 마우스패드 썼는데 광마우스로 바꾸고 나서 뭔가 손목이 좀 더 편했으면 싶다싶어서 알아보다가 그냥 마우스패드와 이 젤이 들어간 것을 구매했습니다. 제 컴퓨터 책상이 슬라이딩 방식인데 끝에 턱이 좀 높아서 손목이 눌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높이 맞추려고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확실히 한결 편해요. 손잡이견 턱부분에 손목이 덜 눌리지 저리는 감도 덜하구 손목의 굳은 살도 한결 덜해요. 젤이 들어있다고 해서 푹신하긴 할텐데 터질까봐 걱정은 좀 되었는데...몇개월 쓰고 있는데도 전혀 그런 것 없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잘 쓸듯 합니다. 가격도 그냥 마우스패드에 비해서 많이 비싼편은 아니지만요.(물론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젤만넣은 별루 대단해 뵈지도 않는 것이 이 가격이라니..싶어서요. 이런 것에 원래 돈을 좀 쓰는 편이긴 하지만요. 지금쓰고 있는 마우스도 편해서 좋다는 이유로 쓰는데 가격이 6만원대...)

젤이라고해서 아주 푹신한 정도는 아니고 그냥 부드럽다 정도인데 이 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너무 푹신하면 손목이 그만큼 푹꺼져서 또 턱에 눌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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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토 캣츠아이 백셋 (BKS-17)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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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은 머리크기같은 것을 고려해야하고 귀가 눌리는 감이 강해서 한번 백헤드셋을 사보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일단 머리눌리지 않아서 머리스타일 망치지 않는다는 점은 좋은데 귀자체는 눌리지 않는서 편하긴 한데 생각보다 귀에 거는 부분으로 인해 무게감이 느껴져요. 처음에는 괜찮은데 오래끼고 있으면 귀 윗부분이 아프더군요. 아울러 제가 잘못샀는데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해서 귀에 거는 부분이 좀 날카로웠거든요? 그래서 잘못 걸면 연한 귀살을 베어서 좀 고생 많이 했어요. 헤드셋보다는 착용감이 훨씬 편한데 뭔가 약간 허술한 느낌과 함께 고장이 더 잘나는 느낌이 드네요. 한개만 써봐서 제가 뽑기가잘못걸린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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