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럿, 웰빙등등 별별 이름으로 cd들이 나오지만...난 그다지 눈이 가지는 않았다. 그냥 내 마음대로 뽑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들....일뿐..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음악을 뽑았음.
개인적으로 자연의 푸르름이 느껴지는 패키지 디자인도 허브향나는 것도 양많으면서 그리 비싸지 않다는 점도...이니스프리 너무 좋아합니다. 처음에 막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쓰고 있어요. 제가 써본 것 위주로 써볼까 합니다. 요즘 유명하는 웰빙의 느낌이 아닐까 하네요.
화장실에 갈때 하다못해 신문이라도 들고가서 읽는 버릇이 있어요. 한번 들어가면 보통은 10분 이상 심하면 30분까지도 있죠. 그 활자를 읽는다는 그 것때문에 그냥 앉아있어서 가족들로부터 원성을 사기도 합니다. 바쁜 아침 시간에....화장실에 들고가서 몇장씩 읽기 좋은 단편만화책을 골라볼까 합니다.
만화책 고르는데 좀 까다로운 편이에요. 그래서 한권 보고 좀 괜찮다 싶어도 계속 보다가 영~~ 아니다 싶으면 아예..안 보죠. 요즘에 제가 보고 있는 만화책을 이야기할까 합니다.
보통 변성기 이전의 소년의 목소리를 천상의 목소리, 천사의 목소리라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천상의 목소리라고 불러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시린듯한 고음과 청명한 듯한 목소리만을 모아봤어요. 듣기 편한 것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