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갈때 하다못해 신문이라도 들고가서 읽는 버릇이 있어요. 한번 들어가면 보통은 10분 이상 심하면 30분까지도 있죠. 그 활자를 읽는다는 그 것때문에 그냥 앉아있어서 가족들로부터 원성을 사기도 합니다. 바쁜 아침 시간에....화장실에 들고가서 몇장씩 읽기 좋은 단편만화책을 골라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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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돌이 남편을 맞이한 만화가 유화의 이야기...단편으로 참 깔끔하게 잘 끝났다 싶어요. 작가를 이 만화를 통해 좋아하게 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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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리뷰를 절대 보지 말고 보시라는 말 밖에 할 말이없네요. 독자리뷰들에서는 이야기를 너무 소상히 밝히고 있어서 단편으로서의 재미는 반감...이시영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만화들...마지막편은..좀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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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년이란 이름으로 사르르 미소로 미성년자를 꼬시다니..그 아저씨의 실제 미소와 외모가 궁금...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남편의 조건보다는 덜 코믹하지만....일단은 기대되는 만화였어요. 앞으로 그 아저씨..바람 안 피고 잘 사귀게 될지...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