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변성기 이전의 소년의 목소리를 천상의 목소리, 천사의 목소리라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천상의 목소리라고 불러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시린듯한 고음과 청명한 듯한 목소리만을 모아봤어요. 듣기 편한 것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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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에코를 넣어서 변성기 이전 소년의 목소리가 참 신비롭게 울리죠. 기존의 음악위주로 소년들의 목소리르 받쳐주는 그 낭랑함...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순결한 느낌의 소년의 목소리는 정말 천사의 소리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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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브라이트만의 고음은 보통 소프라노랑은 다르게 참 가녀리면서도 이쁘죠? 가끔씩 너무 날카롭다 싶긴 하지만...그점이 그녀의 목소리의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그녀의 목소리륻 듣고 있다보면 그것이 천사의 목소리가 아닌가 싶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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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소년들을 트레블이라고 하죠? 한 없이 맑고 투명한...그 곳의 유명 합창단의 솔리스트만 모아서 만든 음악이에요. 유명한 버로우즈 형제가 3명이나 참여한... 거의 무반주로 낭랑하고 은은하게 울리는데요. 자장가로 딱 듣지 좋아요. 전 슬리프 송이 좋더라구요. 미제레레나 비둘기 날개도 좋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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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보다 소리가 많이 여려졌는데요. 예전 목소리를 천사의 목소리로 부르기엔 좀 무리가 있고...이 정도의 목소리라면 천사의 목소리에 가까워지지 않았나 싶어요. 특히 타이타닉의 주제곡의 경우...팝을 500년역사의 소년합창단 목소리로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