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리스 *Beliss* 크리스탈 헤어케어 아이론 CS31K
바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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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이론 제품 유행할때 작은 것만 썼었는데 바비리스꺼 좋다고 해서 동생이 샀었어요.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배송온 것 보고 놀랐어요. 이 제품..꽤 많이 커요. 작은 것에 비하면 뭔가 거대하다는 느낌이랄까요? 작은 것에 비해 머리카락이 한번에 더 많이 잡히긴 하더군요. 아울러 집게처럼된 형식이라 은근히 손힘 많이 들어가요. 요령이 생기면 본인이 한손으로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이 제품 쓸때 제가 동생 머리 붙잡고 일일이 펴줬어야 했어요. 좀더 집게부분을 가볍게 만들지...싶더군요.(앞부분에 데임을 방지하는 부분이 있어서 적어도 앞부분때문에 귀가 델일은 없네요.)

곱슬머리라서 스트레이트까지 하고 나서 오래가라고 이 제품 썼었는데..아무래도 열로 머리카락을 지지는 방식이다보니 오래쓰면 머리결이 좀 나빠져요.(젖은 상태에서 오래쓰면 수분 날아가는 것이 보이죠. 즉...수증기 보입니다.) 특히 젖은 상태에서 쓰면 더더욱요. 문제는 아침에 머리 감고 쓰기 때문에 드라이기로 말릴시간까지는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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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리스 *Beliss* 크리스탈 헤어케어 헤어롤 CHV30K
바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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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짧은 머리일때 파마하고 곱슬기를 유지시키기 위해 아침마다 했던 것인데 몇번 쓰다가 안쓰고 있어요.(예열하면 따뜻하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 말아서 집게핀으로 고정시키는 방식이에요. 예전에 엄마들이 말던 구릿부인가? 하여튼 그것이랑 똑같은 방식 생각하시면 되요.) 뭐랄까..기술이 필요한 것 같아요. 홈쇼핑같은데 보면 모델들이 긴머리 금방금방 이쁘게 돌돌 말던데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바쁜 아침에 일일이 말고 있으려면 은근히 귀찮아요. 긴머리는 그래도 괜찮을텐데 짧은 머리는 혼자 못하니 다른 사람이 말아줘야 하는데 한 2번정도를 롤에 감을 수 있을 정도의 길이인데다  머리카락 미끈거리잖아요. 짧아서 말기가 좀 힘들더군요. 그러고 한 10분인가? 있어야해요.(젖은 머리는 좀 더 오래~~) 처음 살때 아이롱인가 그 머리펴는 것과 같이 샀는데 나중에는 너무 귀찮아서 결국에는 아이론으로만 대충 말더군요. 아..뜨겁진 않아요. 고로 손등을 댈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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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정품 귀걸이 헤드폰 iDH-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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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끼고 다니다보면 가끔씩 빠지기도 하고 귓구멍이 아프기도 해서 뭔가 방법이 없을까..하다가 알게된 클립폰이이다.(동그랗고 귀에 거는 스타일은 클립이라부르더라는..) 귀에 거는 방식이라서 일단 빠질일은 없겠지~~하면서 쓰고 있는데 확실히 이어폰쓰면서 겪는 귀찮음은 겪지 않아서 좋긴했다. 무게도 가벼워서 귀에 오래 걸어도 그다지 귀가 불편한감도 없었고 마감처리도 깔끔하고 다 좋았다. 하지만 쓰다보니 문제점이 좀 있었는데 mp3플레이어를 가끔씩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도 하는데 이어폰일때는 그냥 접어서 주머니에 넣어도 ‰榮쨉?클립폰이다보니 주머니에 넣기 힘들다는 점(유닛이 큰 편은 아닌데 그래도 약간 불편하긴 하다. 가방들고다닐때는 상관없지만..) 줄을 감았을때 엉키면 이어폰보다는 풀기가 좀 까다로운점(이어폰을 좀 험하게 다루는 편이라 그냥 쭉 뽑는데 이것은 하나하나 손으로 풀어줘야 하니) 아이리버라고 음각되어 있는 부분이 아무래도 때가 잘타고 흠집이 좀 생긴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좋은 점이자 나쁜 점은 차음성...즉 귀에 거는 방식이라 귀에 밀착되는형태가 아니라서 음악소리와 함께 밖에서 나는 소리가 다 들린다는 점이다. 길거리같은데서는 차소리같은 것을 들을 수 있으니 위험한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적긴 하지만 음악소리에 주변의 온갖 소음이 다 들리므로 음악듣는데는 좀 불편하기도..그로인해 크게 할 경우에는 이어폰보다 주위에 소음유발~~나는 음악을 작게 듣는 편이라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아예..클립폰을 안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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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uret (뷰렛) 1집 - Be Full Of Spirit/ Beautiful Violet
뷰렛 (Biuret)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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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음악을 원체 안듣는데(내 귀에 전자악기음들이 좀 시끄럽게 들리다보니..) tv 공중파음악프로그램에 이들이 나오는것을 보고 좀 신기하다 싶었다. 일단 보기드문 여자밴드라는 점, 노래가 그다지 대중성있지 않아보였다는 점때문이었다. 알고보니 언더에서는 유명하다고 한다. 오랜만에 언더에서 메이저로 데뷔한 밴드인듯해서 신기한 마음에 앨범을 들어보게 되었는데 음..기타소리 강렬하게 나면서 소리지르듯이 부르는 빠른 타입의 노래로 경쾌하지 않고 약간 무거운 분위기의 음악이었다. 보통 록하면 떠오르는 그런 분위기인데 여자 보컬이 생각보다 허스키하지 않아서 좀 놀랐다. 

메이저 데뷔치고는 솔직히 대중성있어 뵈지는 않는 음반이다 싶다.(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느낌이 그렇다 싶음.) 지금까지 록음악해서 소위 떴다는 곡을 보면 주로 록발라드나 낭만고양이류의 경쾌한 록이었는데 이들은 그런 류의 대중적인 느낌이 좀 아닌듯 하다. 내 생각에 나같은 문외한 대중들에게 그나마 좀 접근하기 편하도록 다른 장르와 크로스오버를 하거나 록발라드등 그나마 좀 듣기편한 곡을 몇개 넣었으면 어땠을까한다. 나머지는 자신들이 하고 싶은 곡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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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인맘 2007-11-25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리 잘 아는편은 아닙니다^^ 모던록은 현대적인 음악(?) 그런 종류로 펑크나 그런 종류가 아니면 거의 다 모던락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뷰렛도 모던락 밴드라고 되어 있구요^^ 앞으로 락을 더 좋아하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리맥스 이어폰 E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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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mp3에 번들로 준 이어폰이 고장나서 이 제품 샀었어요. 번들 이어폰이 도끼여서 그냥 같은 회사꺼니까..하면서 일부러 가장 저렴한 것으로 샀었죠. 그런데..아쉽게도 얼마못가서 망가져서 그 이후로는 안 사요. 그냥 적당히 튼튼하다 싶은 젠하이저 mx400사죠. 젠하이저꺼는 양쪽 대칭형에 길이가 길어서 좀 불만이지만요.(제가 좀 이어폰을 험하게 다루는 편이긴합니다. 잘때 꼽고 잘때도 있는데...이 제품 한 2주 썼나? 어느날 고무부분이 분리되면서 이어폰 망이 빠져나갔더군요. 그래도 젠하이저 mx400은 부서진적 없는데.)

이 제품 모델명만 다르게 4종류인가 있어요. 코드가 일자형, 기역자형, 긴줄과 짧은줄요. 주로 모델명 끝에 구분을 하게 되어있는데 여기엔 정확하게 모델명이 안 올라온듯 하네요. 뭐..어쨌든 저렴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전체적으로 볼때 뭔가 가벼워보여요.(들을때말고 보았을때..) 특히 이어폰 위에 은색부분은 좀 조잡해보이기까지 하구요. 중요한 것은 소리나는것이니 전 상관없었지만요. 고로 음질은 잘 모르겠네요.  이어폰으로 음악들을 때 지지직거리지만 않으면 그냥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그리고 이 제품 최고의 단점은 유닛의 크기입니다. 소리나오는 철망부분의 유닛부분이 너무 커요. 국내회사가 만드는 제품인데 외국에 수출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외국사람 귓구멍에 유닛크기를 맞춘 것 같아요. 번들로 쓰던 도끼(ax인가 ex인가로 시작하는 제품으로 mp3번들용으로 한동안 많이 나왔었어요.)도 그래서 불편했는데 이 제품도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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