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두 잘 계셨죠. 지난번에 넘어지면서 손으로 짚는 바람에 손가락, 손목, 팔꿈치까지 모두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인대를 좀 다쳐서 꼼짝을 못하겠더군요. 왼손을 그런데로 멀쩡했는데 그래도 자판치기가 너무 나빴어요. 손가락이 안 움직이는 느낌..너무 슬펐어요. 장애인들의 고통을 알 것 같았음..
오늘부터 다시 서재질 시작합니다. 모두 추석잘 보내셨죠? 많은 분들이 글 주셨던데....일일이 답장하기가 그래서...이렇게 글 달랑 하나 올리고 서재를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그 동안 모두 행복하셨길 빌면서...이제
s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