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무난하게 화장품 선물을 사드리다가 작년에 명합케이스등 사드렸다가 아주 크나큰 좌절(?)을 겪었습니다. 신용카드 넣어서 쓰시라고 사드린 가죽카드케이스(얇은 것)는 어딘가 서랍속에서 뒹굴거리고 명험넣으시라고 사드린 가죽명함케이스(두꺼운 것)는 뵈지도 않고 있어요. 흑흑..

아빠가 옛날에 소형카세트를 좋아하시던 기억이 나서 올해는  mp3샀는데 좋아하실지..심히 걱정되네요. 지난번에 엄마가 mp3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아빠도 같은 마음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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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3-29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동법만 간단하다면 좋을 것 같아요.

antitheme 2007-03-29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님께서 좋아하실만한 음악들을 미리 구해두세요.

모1 2007-03-29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그거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제꺼는 간단한데..
antitheme님/일단 산다음에 아빠한테 물어보고 mp3구하려구요. 물론 유료로요.

치유 2007-03-30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드리면 어머님이랑 함께 사용하시겠는걸요..사용하기 좋은 제품 구하시길..^^&

모1 2007-03-30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그래야 할텐데..약간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