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내내 줄 수 있는 101가지 선물.

 

1. 미소
2. 어려울 때 손을 잡아준다.
3. 등을 두드려준다.
4.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5. 예고 없이 키스를 해준다.
6. 다정히 안아준다.
7. 〃오늘 멋있어 보이네요〃 라고 말해준다.
8. 안마를 해준다.
9. 우울할 땐 휘파람을 분다.
10. 옛 선생님께 감사 카드를 보낸다.
11. 기분이 언짢더라도 〃좋은 아침!〃이라고 말한다.
12. 갑자기 전화를 해 깜짝 놀라게 해준다.
13. 옛 친구에게 뜻밖의 편지를 보낸다.
14. 당번이 아니더라도 설거지를 해준다.
15. 당번이 아니더라도 쓰레기를 버려준다.
16. 남이 내게 거친 말을 하더라도 신경쓰지 않는다.
17. ´일 분간의 사랑 전화´를 걸어본다.
18. 아침 일찍 만나는 사람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나 농담을 들려준다.
19. 비서에게 커피를 타준다.
20. 일자리를 찾는 사람에게 구인 광고를 구해준다.
21. 신문 편집인에게 사기를 붇돋워주는 편지를 보낸다.
22. 할머니나 할아버지께 점심 대접을 한다.
23.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라는 카드를 보낸다.
24. 주차장 직원에게 미소를 보낸다.
25. 청구서를 제 날짜에 처리한다.
26. 헌 옷을 가난한 사람에게 준다.
27. 좋은 소식은 남에게 전하고 흉은 전하지 않는다.
28. 칭찬을 해준다.
29. 감명 깊게 읽은 책을 빌려주고, 빨리 돌려달라고 조르지 않는다.
30. 친구가 빌려준 책을 돌려준다.
31.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충고를 하는 대신 같이 해결하려고 애써준다.
32. 아이들과 술래잡기를 한다.
33. 집에서 과자를 만들어 직장에 가지고 간다.
34.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찾아간다.
35. 우습지 않은 농담도 웃어준다.
36. 아내에게 아름답다고 말해준다.
37. 침대로 아침 식사를 가져다 주고 설거지도 해준다.
38. 부모님을 위해 집안을 치운다.
39. 나의 장래 꿈에 대해 말해준다.
40. 아내나 남편과 자주 산보를 한다.
41.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42. 사춘기의 청소년들을 이해하려 자꾸만 자꾸만 노력한다.
43. 줄을 섰을 때 누군가를 앞에 끼워준다.
44. 일을 잘하고 있는 사람에게 〃굉장히 잘했네〃라고 말해준다.
45. 부탁은 공손히 한다.
46. 싫다고 말하고 싶을 때도 좋다고 말한다.
47. 설명은 참을성 있게 한다.
48. 진실을 말할 땐 친절하고 현명하게 한다. 〃이 말을 꼭해야할까?〃라고 반문해본다.
49. 슬퍼하는 사람을 위로해준다.
50. 기쁨을 널리 전한다.
51. 남이 모르게 친절을 베푼다.
52. 우산을 같이 쓴다.
53. 다른 사람의 차 창닦개 밑에 웃기는 카드를 남겨놓는다.
54. 사랑한다고 적은 쪽지를 냉장고에 붙여놓는다.
55. 직접 기른 꽃을 꺾어다 준다.
56. 사랑하는 사람과 일몰을 같이 본다.
57. 〃사랑해요〃라고 먼저 말하고 자주 말한다.
58. 기분이 저조해 있는 사람에게 웃기는 얘기를 들려준다.
59. 질투와 악의로부터 자유로워진다.
60. 어린이에게 잘하라고 용기를 북돋워준다.
61. 내 경험을 말해주고 희망을 갖도록 해준다.
62. 시간을 내서 〃해야지〃라고 말하도록 한다.그러면 새로운 결정을 내릴 수가 있다.
63.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심각히 생각을 해본다.
64. 열심히 듣는다.
65.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기 전에 다시 한번 고려해본다.
66. 기분을 가볍게 갖는다.일의 긍정적인 면을 보려 노력한다.
67. 분통이 터질것 같으면 조용히 산보를 한다.
68. 친구가 되어준다.
69. 낙천적인 성격을 기른다.
70. 감사의 마음은 꼭 표현하도록 한다.
71. 감동적인 글을 남들에게 읽어준다.
72.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하는 일을 가치 있게 생각한다.
73. 길에 쓰레기가 떨어져 있으면 피해 가지 말고 주워서 버린다.
74. 진실한 마음을 갖도록 한다.
75. 자신만만하게 걷는다.
76.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정하게 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한다.
77. 사랑하는 사람을 꼭 껴안고 잔디 위에 누워 별을 바라보도록 한다.
78. 매일 한 사람에게서 아름다운 면을 찾도록 한다.
79. 예고 없이 어떤 사람을 데리고 외출한다.
80. 도움이 필요 없을 떄도 도움을 청해본다.
81. 도서실에선 조용히 한다.
82. 누가 길가에서 차바퀴를 바꾸고 있으면 가서 도와준다.
83. 잠자기 전 어린아이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아이에게도 당신에게 이야기를 하나 둘 들려달라고 부탁한다.
84. 비타민 C를 남들과 나눠 먹는다.
85. 집없는 사람에게 담요를 준다.
86. 누군가에게 시를 적어 보내준다.
87. 우체국 아저씨께 작은 선물을 준다.
88.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에 대해 말해준다.
89. 남들의 실수를 용서해준다.
90. 자신의 실수도 용서한다.
91. 서커스에 간다.
92. 주차장에 차를 세울 때는 두 자리를 차지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93. 어떤 일을 다른 각도로 한번 생각해본다.
94. 오락을 할 때 상대편에게 져준다.
95. 오래된 원한은 잊어버린다.
96. 외로워 보이는 아이에게 말을 붙여본다.
97. 옛날에 들은 농담을 되새기며 다시 웃는다.
98.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에 간다.
99. 친구의 눈과 귀가 되어준다.
100. 연인이 좋아하는 포도주를 사준다.
101. 남을 비평하고 싶은 충동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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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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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파랑새 2004-01-31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하는 시 입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
세상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짜증도 많이 내고, 참 많이도 울었었는데....

하지만 말이죠....
슬픈날이 있으면, 힘든날이 있으면 또 즐거운 날도 있으리라는 걸 알기에....
오늘도 활짝 웃어봅니다....
 

총각네 야채가게

'총각네 야채가게'를 읽었다.

(여기에 관한 서평은 리뷰에 쓰기로 하고...^^*)

 

야채장사를 하여, 그 많은 돈을 벌었다구?? 사실, 참 궁금했다. 무슨 방법이나 비법이라도 있는 것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비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궁금하다구?? 그럼 한번 읽어보라구....^.^

 

<인상에 남는 구절>

가장 무서운 사람은 몸집이 크고 힘이 센 사람이 아니다. 배짱으로 뭉친 사람이 가장 무서운 사람이다. 때리면 맞고 빼앗으면 되찾아 오고, 힘으로 누른다 해도 힘으로 맞서지 않고 베짱으로 맞서면 결국 이기게 마련이었다. p46

 

<알아두면 좋은 내용>

* 사과는 굵기가 일정해야 해. 하지만 같은 상자 안에도 굵기가 다른 녀석들이 들어 있어. 적당한 크기가 가장 좋은 거야. 알이 잘거나 굵어도 맛이 없게 마련이야. 그리고 표면이 매끄러운 건 주의해야 해. 그건 보기 좋으라고 왁스칠을 한 것일 수도 있거든. 오히려 껍질이 까칠까칠 할 수록 맛은 좋은 법이지. p166

* 무를 고를 때에는 가로로 잘라봐서는 안된다. 어느 부위에 바람이 들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를 가를 때는 세로로 잘라야 한다. p167

* 마늘은 쪽이 굵을 수록 좋지만, 마늘에 매달린 두 대가 얼마나 잘 건조되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두 대가 잘 건조되어 있을 수록 썩지도 않고 오래가기 때문이다. p167

* 배추는 끝이 오므러져 있으면 좋지 않다. 해바라기 처럼 끝이 벌어져야 하고 손으로 들어 봤을 때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서도 안된다. 잎이 흐느적 거리는 건 물을 많이 먹은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또한 속을 갈라 보았을때, 배추 뿌리 부분에서 올라온 쫑이 짧아야 한다. p167

* 양파를 고를 때는 뾰족한 수놈은 피해야 한다. 둥글둥글한 암놈이 맛이 좋다. 특히 양파는 같은 망에 들어 있는 것들의 크기가 일정해야 한다. p167

*수박의 껍질 부분이 색깔이 연하고 거칠면 토양이 좋지 못한 지역에서 올라온 것이다. 특히 수박도 왁스 처리를 많이 하기 때문에 표면이 유난히 반짝거리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 수박을 갈랐을때는 과육을 맛보지 말고 껍질과 가까운 부분을 맛보아 전체적인 맛의 평균을 내야 한다. 과육의 색깔은 선분홍색이 제일 좋다. p168

*토마토는 꼭지가 마르지 않은 걸로 사되 손에 쥐어서 단단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도 익지 않는다. p168

*바나나는 끝에 검은 반점이 있는게 좋은 것이고, 참외는 색깔이 짙어야 좋다. p168

* 고등어를 고를 때는 배를 손으로 만져 봐서 단단한게 좋다. 특히 배에 반점이 있는 건 좋지 않다. 맛이 없기 때문이다. 자반고등어의 국내산과 수입산을 구분하려면 무뉘를 살피면 되는데 줄무늬가 있는 것은 수입산이다. p168

* 대구를 고를 때는 눈알이 튀어나왔는지를 봐야 한다. 눈알이 함몰되어 있는 건 싱싱하지 않은 것이다. 또한 손으로 만져 봐서 끈적끈적한 흰 액체가 묻어나야 좋은 것이다.  p168

* 멸치는 손으로 만져 봐서 딱딱하고 잘 마른게 좋다. 그리고 먹었을 때 짠맛이 나면 안 된다.  특히 멸치는 몸에서 노란빛을 띠는게 맛이 좋다.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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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파랑새 2004-01-31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뒷부분의 이영석 사장님이 알려주신 채소며 과일, 생선 고르는 법을 적다보니...어느새 대장금이 되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라는 걸 새삼 느낀다....

달곰 2004-02-01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을 것 같은 책이네요. 실용적이기도 하고요. ^^
 

당신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詩 김정한


당신때문에

늘 아픕니다.

당신을 만나서 아프고,
당신을 못 만나서 아프고,
당신의 소식이 궁금해서 또 아프고,
당신이 아프지나 않을까 두려워서 아프고
당신을 영 만나지 못할까 무서워
또 아픕니다.

당신 때문에
하루도 안 아플 날이 없습니다.
이래 저래 늘 당신 생각,


오늘도 당신 생각을 하며
하루를 살았습니다.
아픈 하루를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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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 얼마나 좋을까

 

역시나, 위의 그림 클릭하시면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이수영씨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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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2-05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뮤직비디오도 조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