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감기 몸살 땜에 몸이 말이 아니다. ㅠㅠ 갑자기 웬 감기몸살이란 말인가!! 지금도 약을 먹고 서재 들어가서 겨우 글을 쓴다. 거의 하루종일 집에서 누워있다가, 밥 먹고 약먹고.....
아마도 여동생에게 감기를 옮았나 보다. 난 왜 이렇게 잘 옮을까. 머리가 엄청 무겁고 띵하고, 목도 아파고, 코도 막히고, 재채기에다...완전 댄통으로 걸렸다.
빨리 서재에 이것, 저것 올리고 꾸미고 다른 서재도 구경가고 싶은데. ㅜ,ㅜ 겨우 들어와서 글을 쓰는 내 모습....내일이면 좀 나아지려나. 벌써 3일째 이러고 있는데.
역시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