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란 단어는 참으로 묘한 느낌을 자아낸다. 시원함과 섭섭함, 슬픔 등을 모두 함축 시킨 단어라고나 할까. 휴. 이렇게 4월도 끝이 나다 보다. 4월을 되돌아보면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갔다는 생각 밖에 나는 것이 없다.
5월. 이제 내일이면 5월인가. 어휴. 그런데 왜 이렇게 한숨만 나오는 걸까.
4월을 잘 마무리 하고, 즐거운 5월이 되길 바래야 겠다.
# 모두들 4월 마무리 잘 하세요.. 화이팅!!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