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월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내일이면, 4월 1일. 이햐...어쩜 시간이 이리도 잘 가는지 모르겠다. 가는 세월을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신기하다. 시간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왜 그렇게 신기한걸까??

아무튼 오늘 하루 정리를 하면서 3월 한달동안의 일들을 정리해 본다. 이럴때, 다이어리에 적혀 있는 메모들을 보니까, 새삼 기억이 새록, 새록...

좋았던 일보다는 우울했던 일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내일부터, 4월부터 즐거운 일이 가득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아자, 아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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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4-01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우절 행사는 하셨는지요. ^^

행복한 파랑새 2004-04-01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만우절 하니까, 예전 생각이 나네요. 학교 다닐땐, 참 잼있었는데. ^^;
에너님은 하셨는지요?? ^^

하얀바다 2004-04-01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해..........!! 후다닥~~

행복한 파랑새 2004-04-02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자기전에 들어왔다가, 하얀바다님 때문에 웃고 말았다는...
ㅎㅎ 나도 만우절 인사좀 해줄려고 했더니, 12시가 넘어서 4월 2일 이네요.
우~~아깝따..ㅋㅋ

*^^*에너 2004-04-02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바다님의 만우절 이벤트였나. ^^
사랑해.........!! 후다닥~~ 그럼 나는 만우절 2부!!
오랑해.........!! 후다닥~~ ㅋㅋ

행복한 파랑새 2004-04-02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육랑해(발음이 이상함. 우~).........!! 후다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