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월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내일이면, 4월 1일. 이햐...어쩜 시간이 이리도 잘 가는지 모르겠다. 가는 세월을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신기하다. 시간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왜 그렇게 신기한걸까??
아무튼 오늘 하루 정리를 하면서 3월 한달동안의 일들을 정리해 본다. 이럴때, 다이어리에 적혀 있는 메모들을 보니까, 새삼 기억이 새록, 새록...
좋았던 일보다는 우울했던 일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내일부터, 4월부터 즐거운 일이 가득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아자, 아자,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