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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휴대폰은 인내심을 키워줍니다.
통화하다가, 중간 중간에 통화가 끊겨버리고...
그럼 전 인(忍 참을 인)을 배우게 됩니다....
제 휴대폰은 운동기구 입니다.
수신이 안터져서 이리저리 팔을 움직여야 하는...
팔운동엔 와따 입니다.
또한, 문자 하나 보낼려고 하면 문자키를 계속 누르게 만들어..
손가락 운동에 도움을 줍니다.
ㅎㅎ 터져라,. 터져라...제말 터져라...
폰을 들고 소리칩니다.
목소리를 가다듬게도 만들어 주는군요. ^^;
잉~~이 녀석(휴대폰)에게 고마워해야 되나요?
말아야 되나요?? ^^;;
ps) 휴대폰을 사고 싶습니다....^.^;; 이젠, 이 녀석과 이별을 고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