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이라고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  tv 만화 보면 나오거든요. 포켓 몬스터 들...피카츄 그러면 아실지도...ㅎㅎ 추억의 스티커 들입니다. 생각나서 찍어 봤어요. 이거, 빵 하나 살때마다 안에 한장 씩 들어 있는 거거든요. ㅎㅎ 얼마나 많은 빵을 먹었는가 하고 세아리고 있죠 ㅡ.ㅡ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제가 이 많은 빵을 다 먹었겠습니까? ^^;; 남자친구가 예전에 물건 나르는 데서 일했거든요. 거기서 보면 오래된 빵이며, 과자는 그대로 버린다고 하더군요. 어느날, 내가 스티커를 모으는 것을 보더니, 이것 많이 구해줄 수 있다면서....구해 준거랍니다. 사실은 말이 쉽지, 다 버린 빵을 하나, 하나 뜯어서 스티커를 꺼내서 주머니에 넣는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때, 사귄지 얼마 안되서 그런 성의를 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어쨌든 이 스티커 보면 예전 생각이 나요. 뭐랄까...저에겐 다른 의미의 추억을 전해주는 스티커 들이랍니다.

아직도 애들 같은 파랑새 입니다. ^.^v



ㅋㅋ 무슨 딱찌 같네요. 한번씩 제 물건에 이 스티커 한장씩 붙이곤 한답니다. 그러면 울 엄마, 또 한 소리 하시죠..당장 버리라고..애들 처럼 뭐냐고...그치만, 어떻게 버리겠어요 ^^;; 추억의 스티컨데....그리고, 워낙 이런 걸 좋아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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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2-12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스티커라든가 꼬빌 같은 들어있는거 있음 바로 샀었는데....^^
포켓몬 스티커 우~~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