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박민규 지음

오빠가 돌아왔다
김영하 지음, 이우일 그림 

지구영웅전설
박민규 지음

카스테라
박민규 지음

핑퐁
박민규 지음

 행복한 이기주의자
웨인 W. 다이어 지음, 오현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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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님과 심하게 다투었다.

남자를 좀 더 안다면,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걸 조금 더 안다면

싸울일도 아닌데 우리는 다투었다.

그날 밤 우리가 내린 결론은 너와 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기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지만 일단 책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내가 태양님은 좀 더 이해하기 위해 선택한 책이다.

다는 알수 없지만 조금씩 아....남자들은 이렇구나... 알아가는 것 같아서 재미도 있고

반성도 된다.

10월말까지 읽고 레포트를 작성하기로 했다. 원래는 9월말까지 였는데 둘 다 시험과 회사업무에

치여서 조금 시간이 지연됐다.

총 레포트 6장으로 하여 2장은 남자, 2장은 여자, 마지막 2장은 함께 살기에 대해서 쓰기로 했다

이제 소리만 빽빽지르고 눈물 바람 일으키기보다 좀 더 현명한 방법으로 너와 나를 알아가고

성공적인 함께 살기를 위해 노력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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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알라딘 이벤트 당첨자 발표가 났네요...

헉 뜨...... 중복 당첨이였네요.....

이렇게 과한 사랑 받아도 될런지 모르겠으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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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16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나 축하드려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씩씩하니 2006-09-18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두 안되...샘터사 사장님이랑 혹시............음,,,조사중에요.....제가!!!
ㅋㅋ 농담이구여,,넘 좋으시져?? 이렇게 따불로 행운이 닥치다니....넘 부러워라~~~

이쁜하루 2006-09-19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저도 깜짝 놀랐다니깐요!! 이거 샘터랑 알라딘이 저를 너무 사랑해주는게 아닌가 하고 말이죠! ^^ 넘 감사합니다. 토욜날 시험이 두과목 있어서 요즘 너무 정신없네요! 다들 건강하시죠?
 


선물이 오늘 또 왔네요! 한젬마님의 작품 못사람 중에서 두 사람!!

턱괴고 누워있는 못사람, 안방마님 자세로 앉아있는 못사람!

전에 전시회에서 군중으로 있던 못사람을 본적이 있는데 두사람 분양 받은 느낌이네요

잘 간직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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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15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쁜하루 2006-09-15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우와...^^ 알라딘한테 너무 과한 사랑 받아서 쑥쓰럽네용..히히
 
홍차왕자 25 - 완결
야마다 난페이 지음, 최미애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지금까지 참 재미있고 좋았는데 아무래도 하나 캥기는게.. 그래서 별점을 하나 빼버렸다. 이거 스포일러가 되서 쓰면 안되는건가? 어쨋든... 아삼의 친아버지가 밝혀지는 부분인데 난 아삼을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이게 일본과 한국의 정서 차이인건지 모르겠지만 지금껏 몇백년(맞나?) 동안 자기 아버지라고 알고 살았던 사람이 자기 아버지가 아니고 너무나 친절했던 친구의 삼촌이 자기 아버지라는데 어쩜 그렇게 아무사건도 일어나지 않을 수가 있지? 오로지 자신이 좋아하는 그여자에게 가기위해 모든 기억을 다지워서 까지 인간이 되겠다고 하는 그것에만 집중되 있을 뿐.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잘 안된다.

그렇게 인간에게 집착하고 한번 만난 주인을 잊지 못하고 미안해하고 아쉬워하며 사는 아삼인데 어쩜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그렇게 둔감하리 만치 별 반응이... 승아도 마찬가지다. 자기 삼촌이 아삼 아버지라는데... 내가 잘 못 읽은건가? 완결 25권을 다 덮고 나서도 이해할 수 없음으로 몸부리 쳐야했다. 아..이상해 이상해. 일본어를 배워서 작가에게 편지라도  쓸까나..^^;;

어쨋든! 결론은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요 부분만큼은 정말 이해가 할 수 없었다. 우리나라에선 저정도  이야기면 16부작 드라마가 하나 만들어지는데 어쩜 언급한마디 없이 그냥 지나가나...허허..참으로 이상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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