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1
신지상. 지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5월
평점 :
품절


어느날부터 만화를 그림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게 되었다. 만화의 기술이 어떻든 상관없이 자꾸..분위기만 찾아간다고해야하나..

샌드위치가 그랬다. 내 나이 20대 후반.. 이 나이에 순정만화를 본다고 동료들은 한마디씩하지만 만화에는 학원만화,아동만화,코믹만화를 떠나서 나이에 상관없이 따스함을 안겨준다.

샌드위치는 태연, 태만 형제의 우애와 갈등 그리고 화해를 통해 가족이른 그런거구나..를 일깨워주기도하고 사람이란 역시 이기적인 존재야..를 가르쳐주시고하죠

전 여기서 태연이 캐릭터를 가장좋아합니다. 늘 지기만하고 내줘야만하는 착한 성품의 소유자인데 만화의 결말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채 끝난것같지만 사실은..너무 큰것들을 지니고 완결을 맺은거죠 처음의 그 우울함이 아닌 밝게 웃으며 코믹하게 끝맺은것이 바로 태연이가 많은것을 가지게 되었다는 증거죠~~~~

제발 이 만화책을 구입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느새..품절이 되어 살수 없게 되었네요..빨리..재판찍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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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배심원!

존쿠삭과 내가 좋아하는 배우! 더스틴호프만이 나온영화!

이두사람만으로도 호감가는 영화였는데..자꾸만.끝이 궁금하게 만든 영화!

나쁜 넘들일까!! 어떤 사람들일까!

저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계속해서..의문을 퇴풀이하면서 본 영화!

더스틴 호프만!

정말 따뜻함이 물씬 풍겼다!

진 해크만! 이제..악인의 연기에 달인이 된듯!

거기에..존쿠삭의 담담하면서 지적인 연기!

이 모든것들이 고루 갖추어져서 좋은 영화를 만든듯하다

그러나.....자꾸만 어딘가에서 본듯한!! 느낌~ 과 티비시리즈 정도로밖에 안느껴찌는 가벼움...

그것이 조금 안타까웠다

흥행?? 실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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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하루 2004-02-24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두연기자의 연기는 이제 뭐...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해야하나..
참으로 멋지구레 했습니다용!!
 

 

내가 제일 잘하는 요리는..바로 이 두부조림!

글구.울 태양님이 가장 잘하는 요리는 감자국!

매운 감자국인데..마치 매운탕같은 맛이 난다

지금 태양님은 요리중!!! 아..사랑스런 나의 남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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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문화원의 전경입니다.



처음 들어간곳은 박물관! 유물들이 크리스트 문화를 많이 표방하고 있더군요





작품들이 많이 손실되어 있었습니다. 일부러 그리 해놓은것인지...
습기가 많아서..약간 눅눅하고 색도 많이 바래져 있더군요









이 작가의 작품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띄었는데 관심이 가지네요
화풍과 풍만한 여성들을 주로 그렸는데...좀더 자세히 알아봐야겠어요



생명나무가 참 많더군요!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거라는데..
집에다가 하나 사놓았음 했는데..음..30만원이 넘더군요..^^;;



아즈텍의 태양의 돌을 축소하여 만들어 놓은것!



너무 귀엽지 않나요?? 중남미 여성들은 많이들..풍만한가봐요!
제가 여기가면..날씬한 쪽에 속하지 않을까요? ^^





중남미 문화의 또다른 특징은 화려한 색감이였습니다.
그림과 자수 또 여러가지 작품들의 색깔이 아주 화려했답니다.



조각공원 들어서는길! 저기..태양님이 뭔가를 유심히 보고 있네요!
뭘..보는걸까요..가까이 가봐야겠어요..^^



생명나무를 보고 있었군요..음..다산? 을 꿈꾸나....히히...



비상이라는 작품이였는데..그 역동감이 너무 잘 표현되어서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였습니다.



 

태양을 소재로한 것들이 참 많더군요! 울 태양님이..주인공이 된듯하였습니다.
이건 벤취에 만들어진 태양!






중남미 문화원 방문 기념으로 사준 태양 목걸이! ^^
항상 하고 다니라네요..태양님과 함께 있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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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사랑영화이지 않을까! 하고 본 영화~

그러나 내 생각과는 전혀 상관없는 영화였다.

어떤 사랑이 가장 옳은것일까..라는것을 보여주면서도..

가슴아픈 영화였다.

감옥에 있는 지극정성의 남자와....그 정성으로 되살아난 식물인간 아가씨..

그러나..그녀는 그를 알조못한다..

눈물이 날만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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