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당첨된 이벤트 컬투패미리 JAM콘써트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젤로 좋아하는 개그맨 김주철도 코앞에서 보고 너무 좋더군요 ^^ 아차! 김주철은 요즘 mbc 개그야에서 명품남녀 웨이터로 활약중입니다.

새로운 코너도 선보였는데... 참 개그맨들은 아이디어 싸움하느라고 정신없겠구나..생각하면서 뜨거운 박수를 열심히 90분간 정말 열심히 쳤다. 환호성도 많이 질러서인지 공연이 끝난 후 목이 따끔거릴정도였다.
저녁으로 오무라이스테이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음.... 인테리어도 좋고 음식의 땟갈도 참 고왔으나... 결정적으로 맛이 별로였다. 다시는 가지 않을것 같다... ^^;;


일욜날의 데이트였고 월욜 저녁 미술관 수업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서 삼겹살 먹었는데 역쉬 삼겹살이 최고!! 저거 두개 합친것보다 더 싸게 나왔는데... 만족도는 배 이상이였다. 으흐흐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