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이주의 리뷰와 이주의 리스트에 동시에 오른적이 있었다. 그 후로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양보해야겠다 싶기도 하고, 사실은 그 동안 책도 잘 못읽었고, 리뷰를 쓰기 위한 책읽기에 염증을 느끼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들로 알라딘을 소홀히 했고 리뷰도 거의 안썼는데, 가세가 기울어 노력도 좀 하고, 그동안 읽었던 책들 조금씩 리뷰를 쓰다보니 언 7개월 만에 30위권으로 진입했다. (서재 순위는 아니고 리뷰 순위!)
그런데 하루에 두편 정도의 리뷰를 쓰다보니 음.... 너무 글에 성의가 없어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살짝 든다. (뭐 전에도 그닥 성의 있는 글쓰기를 한 것 같지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읽고 써서 꼭!!! 적립금 타고 싶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