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는 인터넷에서 주문한 책장이 온다 온다 해놓고 안와서 회사에 전화해서

막 성질을 내주고 취소를 시켰다.

그리고 오늘은 연세대에 버즈 콘써트 갔다가 연대 건물들이 모두 화장실을 못쓰게 하자

그거에 열받아 지나가는 연인에게 콘써트 표를 넘겨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음..... 재미있었으면 어떡하지..^^;; 살짝 아쉬운 마음에 성질좀 죽여야해..생각이 들다가도!!

약속을 안지키며 주문후 2주후에도 배달이 안되는 인터넷몰과 시민에게 화장실 한칸 내놓지 않는

대학교에게는 앞으로도 화를 계속 낼듯하다!!

근데...지금 생각해도 또 열받네!!

자기네 건물엔 화장실이 없다나!! 또 어느 건물엔 자기네 건물 화장실 변기가 모두 고장이래!

참 변명도 가지가지당!! 여튼......기분 매우 더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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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14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나중에 청소할 걱정 때문이었을까요? 버즈 재미났을 것같은데
살아가면서 화낼 것들 화내야 할 것들이 참 많은 것같아요

야클 2006-08-14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아니라 같은 날 학교허가 없이 8.15 통일축전 행사때문에 외부사람들이 예전 연세대사태처럼 건물점거를 한다는 소문이 있어 외부인들 건물에 못들어 가게 한거랍니다. 평소에는 아무런 제한 없이 건물에 들어갈 수 있어요. 더운 날 불편하셨겠네요. ^^

이쁜하루 2006-08-17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그러게요..화낼것들..화내야 할것들.참 많아요..
그리고 참아야할것들도요 ^^ 콘써트 안보고 대산 한강고수부지 갔는데
그것이 더 좋았더라..그냥 나름 그렇게 생각하려구요 히히

이쁜하루 2006-08-17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그렇군요! 담에 그럼 다시가봐야겠당..들여보내주나 안들여보내주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