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는 인터넷에서 주문한 책장이 온다 온다 해놓고 안와서 회사에 전화해서
막 성질을 내주고 취소를 시켰다.
그리고 오늘은 연세대에 버즈 콘써트 갔다가 연대 건물들이 모두 화장실을 못쓰게 하자
그거에 열받아 지나가는 연인에게 콘써트 표를 넘겨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음..... 재미있었으면 어떡하지..^^;; 살짝 아쉬운 마음에 성질좀 죽여야해..생각이 들다가도!!
약속을 안지키며 주문후 2주후에도 배달이 안되는 인터넷몰과 시민에게 화장실 한칸 내놓지 않는
대학교에게는 앞으로도 화를 계속 낼듯하다!!
근데...지금 생각해도 또 열받네!!
자기네 건물엔 화장실이 없다나!! 또 어느 건물엔 자기네 건물 화장실 변기가 모두 고장이래!
참 변명도 가지가지당!! 여튼......기분 매우 더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