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권하고 2권 반쯤 성공했다.

1권을 너무 정독하다가 머리에 쥐가 났는데 1권 말미부터 이건 모두 농담덩어리야~~

라고 머리에 심어놓고 책을 읽다보니 어느새 웃음까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다고 해서 본 책들은 초반엔 좀 힘든 경향이 있지

이 책이 아주 대표적!!

오랜 시간 (거의 2년?) 책장에 꼽혀있던 얘네들 바람 좀 쐬줄겸 1권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다.

이번 방학은 전집위주로 먹어볼까나....^^

아...하루가 너무 짧다. 책 읽어야지 공상해야지 뻘짓해야지 돌아댕겨야지 영화봐야지..

백수...너무 바쁘다...헐떡 헐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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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7-29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가 짧다는 데 공감합니다^^

가넷 2006-07-29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머리 어지럽죠..ㅡ,.ㅡ;; 그래도 2권부터는 재미있어 지더라구요..

이쁜하루 2006-07-30 0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어뜨케...하루를 길게 사는 방법좀 없을까요? ^^
야로님> 2권부터 진짜 마음이 활짝 열리는것 같더라구요.근데 거기서 멈췄으니
정말 이번엔 성공해 볼랍니다 으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