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1권하고 2권 반쯤 성공했다.
1권을 너무 정독하다가 머리에 쥐가 났는데 1권 말미부터 이건 모두 농담덩어리야~~
라고 머리에 심어놓고 책을 읽다보니 어느새 웃음까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다고 해서 본 책들은 초반엔 좀 힘든 경향이 있지
이 책이 아주 대표적!!
오랜 시간 (거의 2년?) 책장에 꼽혀있던 얘네들 바람 좀 쐬줄겸 1권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다.
이번 방학은 전집위주로 먹어볼까나....^^
아...하루가 너무 짧다. 책 읽어야지 공상해야지 뻘짓해야지 돌아댕겨야지 영화봐야지..
백수...너무 바쁘다...헐떡 헐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