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집에 있는 책 다 읽고 사려고 했는데 폭풍우 치는 밤에 그림책이 심하게 땡기는걸..못견디고
저지르고 말았다 이왕 저지르는거 보관함에 오래도록 두었던 거미줄 칭칭 감긴 것들까지 해서 구입..
태양님께 아직 말 안했는데....음..나중에 카드 명세서 보면 알겠지 뭐..
이공..나의 이 충동 구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