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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기공식 진행 후 2월 20일까지 토목 공사 및 1층 건물 작업을 완료하였고,

2월 21일~3월 한 달 동안 2층 기둥 기초 작업, 벽 기초 작업, 바닥 슬라브 작업, 바닥 위 벽면 세우는 작업, 

지붕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 31일 기준,

2층 바닥 작업이 완료되었고, 벽면을 쌓아 올리면서 창문과 현관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4월 셋째 주 중에 공정률 80%를 달성할 예정입니다.









5월에서 8월까지 마무리 작업 (창문 및 문작업, 벽, 바닥 마무리 작업, 전기 공사 작업, 페인트 작업) 및

화장실 건축, 기자재 설치를 완료하고 10월 준공식 진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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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kehere 2017-04-29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십니다. 인간극장에서 엄홍길 씨가 네팔에 짓던 학교를 봤었는데 따로 진행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ㅎ

adaptive 2017-06-05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알라딘 좋아요!!!!

싸커맘 2017-07-11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원합니다~~

rodman52 2017-07-14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월에 튼튼하고 예쁜 학교가 완성되길 응원합니다. 홧팅. 수라스워티!

심용주 2017-07-30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튼튼하게 지어져서 인재를 기르는 좋은 학교가 되었스면 합니다
 

<다딩, 학교 밖으로 몰려난 아이들>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험준한 산길을 따라 자동차로 3시간을 달려 도착한 다딩.
인구 38만여 명이 살고 있는 다딩은 지난 2015년 발생한 지진으로 20여만 가옥이 완파되거나 부분적으로 붕괴하면서
1,4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약 4천동의 교실이 무너졌습니다.


고르카와 신두팔촉, 카트만두, 그리고 다딩 지역이 지진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이지만,
언론 보도가 고르카, 신두팔촉, 카트만두에 집중되면서 다딩 지역은 국제 사회의 관심에서 멀어졌습니다.

 

 

 

 

<수라스워티 학교>

 

다딩 중심에서 다시 자동차로 1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두와콧 VDC 

- 다딩 지역에는 50개의 VDC(Village  Development Committee)있고 각각의 VDC가 마을 개념.  

수라스워티 학교는 4개 초등학교, 1개 예비중등학교, 1개 중등학교, 1개 고등학교로 이루어진

두와콧 VDC의 유일한 고등학교입니다.

 

[지진 후 임시 교실에 생활하는 아이들]

 

<더 프라미스와 함께>

알라딘은 국제개발구호단체인 더 프라미스와 함께 수라스워티 학교 재건에 나섰고

2017 1 5일 기공식을 마쳤습니다.  (더 프라미스 http://www.thepromise.or.kr)

 

 

2017 2 24일 기준1층 천장 및 2층 바닥 콘크리트 작업을 끝낸 상태이고

2층 기둥 심이 되는 철근에 콘크리트를 부어서 기둥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2017 10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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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2017-07-04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일을 하셔서 보기 좋습니다^^

싸커맘 2017-07-11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원합니다~~
 

<네팔, 무너진 학교>

2015년 4월 25일, 네팔 현지 시각으로 밤 11시 56분에 규모 7.8의 강진이, 한 달 뒤에는 규모 7.3의 2차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두 차례 지진 모두 수도인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하여 인명 및 시설 피해가 컸습니다. 

8,897명의 주민이 사망하고, 2만 2천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가옥 88만 채, 의료시설 756개소, 학교 3만 2천여 동이 피해를 입는 등 네팔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무너져버렸습니다.

 


 

<더프라미스와 함께 희망을 세우다>

알라딘은 국제개발구호단체인 더 프라미스(이사장 법등 스님)와 함께 무너진 네팔 학교 재건에 뜻을 모았고,
2016년 11월11일 더프라미스 사무실에서 네팔 다딩지역 학교 재건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알라딘의 후원금으로 재건 될 학교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4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다딩 두와콧 마을 수라스워티 학교이며,

2015년 4월 발생한 지진으로 교실 8칸이 모두 무너져 더프라미스가 지원한 임시교실에서 수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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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커맘 2017-07-11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원합니다~

국민짱 2017-07-15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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