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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0일.

10월 25일 준공식 이후 보완 작업이 필요했던 교실 창문과 화장실 작업, 책걸상 지원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알라딘은 지진으로 무너진 수라스워티 학교 건물 2동의 교실 8칸과 화장실 4칸을 재건, 책걸상 144세트 지원을 완료했습니다.


학생들이 있어야 할 곳은 교실입니다.

아이들의 밝은 웃음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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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수라스워티 학교는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4시간 3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다딩두와콧 마을에 있는 학교로
4개 초등학교, 1개 예비중등학교, 1개 중등학교, 1개 고등학교로 이루어진 두와콧 VDC의 유일한 고등학교입니다.
 

2015년 발생한 지진으로 교실 8칸이 무너졌고, 국제개발 구호단체 더프라미스의 지원으로 임시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었습니다.

알라딘은 지난해 11월 더프라미스와 '희망의 약속 학교후원' 협약을 맺고, 2017년 1월 5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10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10월 25일 준공식을 했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알라딘 조유식 대표님과 더프라미스 돈성스님, 라전 스리스탄 교장 선생님과 학생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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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차, 수라스워티학교 재건 공정률은 95%입니다.


교실 8칸과 화장실 4칸의 페인트 작업이 진행 중이며,

아이들이 편히 앉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책걸상 144세트를 현지 공장에서 제작 중입니다.

   

준공식은 예정대로 10월 25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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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 2017-10-28 0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좋은 일 하시는군요!!알라딘의 요술이 네팔에서~♡
 

7월 4주차, 수라스워티학교 재건 공정률은 90%입니다.


우기의 정점에 있는 7월은 20일 이상 비를 뿌리기에, 서둘러 외관 작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이들이 지내게 될 교실 8칸의 외관이 완성되었고, 

교실 문 설치 작업과 전기 작업, 페인트 작업 등이 남았습니다.

   

준공식은 10월 25일 예정이며, 알라딘도 참석하여 아이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습니다.

[수업 중인 수라스워티 학생들]




[교실 외관]





[교실 내부]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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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him7 2020-07-03 0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고에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그리고 새로운 대통령 당선 등 정신없이 흘러간 5월의 대한민국 못지않게, 

수라스워티 학교도 점점 학교의 모습을 갖추어 나가고 있고, 아이들의 기대도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5월 공사는 2층 바닥 작업에 집중하였고, 곧이어 2층 벽 세우기 작업과 지붕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5월은 네팔의 건기가 정점을 찍는 시기입니다. 

강수량이 세계 2위라고 하지만, 정작 물을 저장할 댐도, 상수도 시설도 매우 열악한 실정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집 앞까지 물차를 불러서 물을 산다고 하는데,

서민들은 엄두도 낼 수 없는 비용이다 보니, 

보통 정부에서 일주일에 한 번 공급하는 물을 서너 시간씩 받아두었다가 생활합니다.


시멘트 작업엔 물이 필수입니다. 그러나 극심한 건기로 인해 물차마저 공급이 원활치 않게 되자, 

주민들은 집집이 아껴두었던 물을 흔쾌히 내어주셨습니다.


수라스워티 학교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오늘도 열심히 공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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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 2017-07-03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원합니다

정상현 2017-07-06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원하겠습니다.

메니안 2017-07-21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교가 많이 세워서 많은 친구들 여러 배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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