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축 늘어져있다가 갑자기 땡겨서 만든 대충대충 카프레제. 영원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연어 크림치즈와(맛있음 ㅜ) 통밀 크래커도 곁들이고 냉장고에 와인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홍초로도 괜찮았던 오늘의 점심.
이렇게 더운 날 상큼한 한 끼, 좋다 좋아.
* 북플에서 글쓰기할 때 제목칸 좀 있었으면 좋겠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기술인가? 앱에서는 사진첨부가 안 되고. 기분 좋았는데 급 피곤해짐..
*제목칸 있었네 ; 모르고 타박해서 미안해요 알라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