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님과 몇 님들의 페이퍼를 재미있게 봤는데,, 막상 게을러서 해볼 생각은 못하다가 그 후로 자꾸 책장쪽으로 시선이 가면서 이 책 저 책 연결시키고 있는 내 모습.. 아핫. 그래서 오늘은 맘먹고 한 번 해봤다. 재밌다.ㅋ
I. 멜로 버전
1. 너무 오래... 사랑을 믿다. 바보바보
2. 먼 그대 그린빌에서 만나요.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3. 깊고 푸른 밤, 사랑하거나 미치거나 이토록 뜨거운 순간... 나는 정말 그를 만난 것일까? 영원한 황홀
4. 별빛속에 연애소설 읽는 노인, 아르헨티나 할머니... 사랑의 예감
5.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해도,,,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II. 멜로 아닌 버전;
1. 친절한 복희씨 남쪽으로 튀어 시드니 그 푸른 바다에 서다
2. 살인자의 건강법 - 뜨거운 태양 아래서 핑퐁 11분 ㅋ
3. 저녁의 게임... 이 카드 입니까? 오 하느님
4.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생은 다른 곳에...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5. 나쁜 사마리아인들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위하여 속죄(할까?;)
6. 오만한 제국, 멍청한 백인들 그들에게 국민은 없다
7. 역사의 종말, 나라 없는 사람. 무정부시대가 오는가
찍고 보니 책이 너무 크게 나왔네;; 실제보다 더 두꺼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