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메이커
제프리 J. 폭스 지음, 최영철 옮김 / 더난출판사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제목이 우선 멋지다. <레인메이커>. 존 그리샴의 동명 책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다. 인디언 전설의 레인메이커는 곡식에 필요한 단비를 내리는 주술사를 일컬었고, 현대 비즈니스에서는 '신규고객이나 신규사업을 창출해 내는 책임을 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요즘 레인메이커들은 창업자, 오너, 파트너, 회장, 영업대표, CEO, 컨설턴트, 중역, 자본투자가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들은 책을 보시고 개인적으론 '자신이 대우 받고 싶은 만큼 대우하라', '고객 방문 전 준비가 모든 결과를 좌우한다', '고객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팔아라', '부드러운 이야기는 상담을 끝내고 하라', '절대로 만만하게 보이지 마라' 등의 내용이 유익했다. 항상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실천 여부가 성패를 결정하듯이 이 책도 그 활용여부에 따라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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