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앤서니 라빈스 지음, 이우성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그냥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닙니다. 1달이 됐던, 3달이 됐던 책에서 시키는 대로 해 보십시오. 저는 지금 하고 있지만 아직 많이 미흡합니다.

목표를 세우고, 기록하고, 매일 확인하는 것은 정말 미래를 바꿀 지도 모릅니다. 꿈을 이룰 지도 모릅니다. 저는 1년 만에, 지난 8년간 하지 못 했던 몇 가지를 이루었습니다. 뿌듯합니다. 꿈을 가졌고, 그 꿈을 기록했고, 제 습관에서 몇 가지를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책들을 한 번 사셔서 읽어 보시고, 시키는 대로 해 보고, 조금씩 생각이 바뀌는 것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하기 내용은 본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내용 중의 일부입니다.

나는 내가 인생에서 더 이상 허용하지 않을 사항과 반드시 이루기로 결심한 목록을 적어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나를 구속했던 모든 제한적인 믿음을 옆으로 제쳐놓고, 일기장을 가지고 해변에 앉아서 내가 할 수 있고, 될 수 있고, 가질 수 있고, 창조할 수 있고, 경험하거나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모든 것에 대해 브레인 스토밍 작업을 해 가면서 세 시간 동안 적어 내려갔다. 이런 목표들을 바로 다음날부터 20년 후까지 장기간에 걸쳐 이루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과연 내가 이것들을 달성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생각하며 나를 감동시키는 모든 생각들을 떠오르는 대로 받아 적었다.

- 내가 선택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바로 오늘 내가 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인가? - 내가 그 목표들을 적을 때 나는 그것이 다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은 없었지만,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당분간 그에 대한 판단은 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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