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인문학 영화관 - 화려한 볼거리, 깊어진 질문들 영화로 생각하고 토론하기
강유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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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많이 보고 영화 글에도 관심이 있어서 구매하게 됐다. 강유정 평론가의 글은 신문 칼럼에서도 접하고 있다. 여기 실린 글들은 아마도 그가 써왔던 글을 모아 정리하고 묶은 것 같다.


 ‘3D 인문학 영화관’이라는 제목은 어디서 매력을 느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독자가 혹할 만한 어떤 포인트도 제목에는 없다. 


책 내용은 저자가 신문 칼럼에 써왔던 글의 확장된 버전 정도로 볼 수 있다. 영화를 이야기한 뒤에는 물음을 던져 토론하거나 생각할 거리를 제시한다. 더 볼 영화나 책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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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18: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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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12: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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