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치료의 실제
Kathleen Adams 지음, 강은주 외 옮김 / 학지사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보면 펜을 들고 싶어질 것이다. 

이 책은 <저널치료>에 소개된 기법들을 활용하여 10일간 실제로  이 책을 저널 삼아 자아를 찾아가도록 돕고 있다.  저널치료를 함께 읽으면 좋지만 이 책만으로도 저널을 써갈수 있도록 각 장마다 간단한 안내를 하고 있다. 

적합한 비유는 아니지만 한 권의 문제집(물론 전부 주관식임^^)처럼 모두 내가 채워가야 한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답이 없는 질문들에 또는 제시된 주제, 방법에 따라 꾸준히 글을 써가다 보면 나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고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1일 문장완성하기로 시작하여 지루하지않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얼른 빈칸들은 채우고 싶은 마음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