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깨달았다. 하지만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바로 지금 한가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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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생겼다. 나 하나의 선택도 이 환경에 영향력이 있음을...좋은 책이라 리뷰도 썼다. 나를 의식화한 첫번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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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게 읽힌다. 보행자의 권리를 주장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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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출퇴근하는데서 시작하여 벼농사까지. 후기에 보니 저자가 자전거로 출근하다 오토바이에 치어 중상을 입고 이 책의 출판 여부까지도 재고했었다고 한다.
느리게 사는 것이 낭만적이기만 한 건 아니다. 그렇지만 생각하는 데로 사는 것은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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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고 함께 누리는 즐거움이 한껏 드러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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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쉽게 읽히지만 좋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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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받아들이던 것들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었다. 개발, 진보, 문명, 기술... 이런 것들에 가려져 하나씩 잃어가는 소중한 것들...되찾을 수 있을까? 그럴수 있도록 나도 한 몫이 되어야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