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오 영감 을유세계문학전집 32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이동렬 옮김 / 을유문화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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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극적인 이야기를 이토록 담담하면서도 기괴하게 풀어내다니...
발자크 ‘인간극‘의 리얼리티는 다름이 아니라, 그의 탁월한 거리조절 감각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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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행 1 -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현각 지음, 김홍희 사진 / 열림원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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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깊이 이입하여 읽었다. 그가 마치 나인 것처럼...
2권을 어서 구해 읽어야겠으나 이미 족한 느낌이다. 충만한 환희의 눈물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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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 하 도스토예프스키 전집 18
도스또예프스끼 지음, 이대우 옮김 / 열린책들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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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엄청난 몰입도. 끝까지 읽어야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책.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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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 상 -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17
도스또예프스끼 지음, 이대우 옮김 / 열린책들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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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절묘한 분책(열린책들 구판). 조금 더 힘을 내서 반드시 끝까지 읽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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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500권 마법의 책읽기 - 뇌의 기억구조를 이용한 최강 공부법
소노 요시히로 지음, 조미량 옮김 / 물병자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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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권`이라는 숫자에 혹해서 뭐 특별한 것이 있나 하고 봤더니, 결국 평소에 많이 읽어둬야 점점 더 빨리 읽을 수 있다는 당연한 내용. 책이 아닌 책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영리한 독서법. 그러나 1년에 500권을 `넘겨`본다고 500권을 `읽었다` 할 수 있을 것인지는... 후딱 훑어보면 족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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