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나온 책이고, 2007년에 번역되었다는 데 새삼 놀람.방대한데, 막상 읽어보면 논지가 반복돼서 예상보다는 수월하게 읽히는 편.저자가 문헌을 정말 풍부하게 섭렵하셨다. 당시 기준으로 생각하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