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털리 부인의 연인
사회과학서적으로 분류
생각만큼 에리티시즘의 고전이 아니다.
영화와 같은 장면은 상상이 되지 않는다.
전혀 야하지 않다. 탄광 소유주인 클리퍼드 채털리
산업혁명시대 부루주아지, 자본가와 프롤레타리아의 갈등.
섬기는 자와 섬김을 당하는 자의 갈등. 계급간의 갈등이 묘사되는 사회주의 서적이다.
자본가의 입장: 클리퍼드 경(채털리 부인의 남편)
프롤레타리아 대변자: 콘스탄스(코니, 채털리 부인)
빨가벗고 뛰어다니는 장면은
드디어 나왔다. 136페이지.
그래도 신발은 신고 젖가슴을 내놓고 드레스덴에서 배웠던 율동체조 동작을 하면서 달려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