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전 가락국수로왕(首露王)의 배필로 이 땅에 온 현숙한 외방여인 허황옥(許黃玉, 허왕후)은 지금도 우리 속에 살아있다. 2002년부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는 36억 아시아인의 하나 됨을 상징하여수로왕과 허왕후의 만남이 재현되었다. 해마다 치러지는 김해의 수로제에서 왕은 왕후 일행을 반갑게 맞이한다. - P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