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기 시작.
일전에 딱 절반 읽고 읽기 중단. 5년도 더 된거 같다.
너무 두꺼워 1권 800여 페이지, 2권 900페이지가 넘고.
이 소설에 쏟아지는 찬사는 어마어마하다.
그러나, 무지한 미관말직인 나는 전혀 모르겠다.
어릴적 만화영화에서 미련하게시리 풍차를 거인이라며 돌진하는 돈키호테가 내 머릿속에 있을 뿐.
* 달려라 돈키호테 정의의 기사 인정많은 마을에 하룻밤 쉬어갈까 돈키호테 돈키호테~~
만화영화의 노래가 생각난다. ㅎㅎ
전에 중단한것도 생각보다 재미없다 였다. 내 형은 재밌다는디....
오늘부터 하루 1~2 chapter씩 다시 읽어보자
처음부터 할수는 없고 전에부터 이어서
1권 52장중 딱 절반 26장 남았다.
2권 74장!
👀 음, 딱 100장, 짧게는 50 일 길게는 100 일 이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