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오픈하는 예술의 전당 고야전의 공간 디자인 메이킹 과정

@cultureyoo님의 이 Instagram 게시물 보기:

https://www.instagram.com/p/DZ1xagzkapa/?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NTc4MTIwNjQ2YQ==

비슷한 느낌으로 호암미술관 김윤신전 파티션 모듈 설명도 있었고
https://youtube.com/shorts/WNmMFZi6q3Y?si=drerU2sw_6uXMUaB

국현미 과천 로드무비 전시 준비도 있었고
https://youtube.com/shorts/j8gRw6xevoo?si=1PjNP1yZKI6MGBSK

서울대 미술관도 인스타 스토리인가 어디에서도 전시 준비 영상 여러 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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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이다
사진 촬영을 위해 미술 전시장에 가는 주객전도에 대한 고찰 후 본인의 추가적 문제 제시
아래 번역

1. 사진 촬영 자체라기보다 사진 촬영 허가를 운영 측이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

· 관람객을 기대하기 위해 사진 촬영을 전제로 한 기획 전시가 늘어난다. 즉, 포토스팟 설계가 우선시되면서, 이전까지 예술의 매력이었던 학습이 깊어지거나 사물을 보는 시각이 바뀌는 감상 경험 설계가 뒤로 미뤄지는 경향이 강하다

2. 아트 전시회에 갔다 정도에 머물러, 예술 감상을 좋아하게 되는 동선이 없다.

3. 저는 사진 촬영 허가 자체는 당연한 선택이며, 악당으로 몰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운영 측이 그것을 단순히 고객 유치 수단으로만 사용하고 만족한 뒤, 그 다음에 ‘학습에 대한 두 번째 화살’을 쏘지 않은 채 끝나는 것이 아닐까

4.캡션을 질문 형태로 제시하거나 시점을 명확히 하는 등, 예술 고유의 ‘결론을 보류하고 계속 고민한다’는 매력을 전시의 핵심으로 녹여낸다면

원문과 링크
https://www.threads.com/@bijutsukaisetsu.suruzo/post/DZ1LnghiVU3?xmt=AQG0QXGQylhgGhdcjGJcGVcisHVvfQaCq3yWSjkK22cxZkYk7Blw-5ujI67A1iQTZKg9CGo&slof=1

写真撮影そのものというより
「写真撮影OK化を運営側がどう扱っているか」
にあります。

・来場者を見込むための、写真撮影を前提とした企画展示が増える。
→つまりフォトスポット設計が優先され、以前までのアートの魅力であった学びが深まったり、物の見方が変わる鑑賞体験の設計が後回しにされる傾向が強い。

・間口が増えたのは嬉しいが、そこから学びの門戸を叩くようなきっかけづくりや、導きが皆無。
→「アート展に行った」止まりで、アート鑑賞が好きになるような動線がない。

・おまけとして、日本のスマホはシャッター音本当に必要なのか?(自分は気にならない派ですが...)

僕は、写真撮影の許可自体は当然の選択であって、悪者にすべきではないと思っています。
問題は、運営側がそれを集客装置として使うだけで満足し、その先の「学びへの二の矢」を打たずに終わることの方ではないかと。

キャプションを問いかけの形で示したり、視点を明示したりなどで、
アート本来の【結論を保留し考え続ける】という魅力は展示の主幹として盛り込み、展示に足を運んだからにはその沼に片足を突っ込める設計はしてほしいなぁとは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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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내내 잡아먹은 긴 논쟁이 있었다. 기억에 기대 일단 우다다 쓰고 나중에 정리해야겠다. 


발단 : 으레 결과를 보고 능력을 추정한다. 


헤어샵에서 머리 스타일이 제일 별로인 디자이너에게 머리를 맡긴다 왜냐하면 그 머리를 해준 최악은 피할테니까.

vs

반대 의견으로 자기 머리도 촌스럽고 보는 눈과 센스가 없는데 남의 머리는 잘 해줄 수 있을까? 자신을 최고의 광고판으로 써야 하는데 실패한거다

vs

예컨대 건축회사(혹은 시공사무소)가 줄눈 엉망에 동선 설계를 잘못해서 건물 시공을 못했는데, 프로젝트를 맡긴다. 왜냐면 이 사례를 통해 배웠을테니까

vs

말도 안돼 자기 회사의 간판격인 건물도 못하는데 남의 건물을 잘할까?

vs

그런네 남의 자산은 눈덩이처럼 불려주는데 정작 본인 투자는 말아먹는 펀드매니저도 있고

유명 셰프인데 집에서는 라면을 먹고 배우자에게 요리해주지 않으며


최고의 폐, 심장질환 전문의가 골초일 수도 있고

패션 디자이너가 늘 세련된 옷을 입지는 않을 수 있다

아이돌 메이크업은 너무 잘해주는데 원판의 한계로 인해 자기 메이크업은 그만큼 먹지 않을 수도 있다.

어떡하겠어 내가 그렇게 태어나지 않아서 같은 화장을 해도 같은 결과가 안 나오는걸.

그러니까 자기 자신을 꾸미는 취향과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은 별개일 수 있다

vs

피부과 전문의가 피부 관리를 안 할 수 있나? 못생긴 연예인 매니저는 있을 수 있지만 피부 클리닉 실장의 피부가 물광이 아닐 수 있나

vs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과 타인에게 적용하는 것은 다르다. 헤어스타일의 경우 골격 구조상 자기 머리를 자기가 할 수 없다. 드라이를 제외하고는. 자기 자신은 작품이 아니라 생활이고 고객과 프로젝트가 진정한 결과물 이다.

vs

그리고 실패 경험이 반드시 학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데 한 번 망쳤으니 다음에는 잘할 것이라는건 오to the산. 한 번 실수했으니 이제는 잘하겠지라고 믿기는 어렵다. 자기 건물 설계도 엉망인데 남의 집을 정성껏 지을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수술실은 깨끗한데 자기 집은 더러운 경우는 가능하지만 자기 수술실조차 더럽다면 환자 수술도 의심해야 한다. 반성한 실패만이 자산이 될 것이다.

vs

그럼 남의 자산을 불려주는 가난한 자산관리사는 무엇인가?

vs

가난한게 아니라 검소한게 아닐까

워런 버핏은 사치하지 않고 시골의 오래된 집에 사는데 투자 실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전문 능력은 별개다. 아는 것과 하는 것은 별개다. 

(vs 아니다 IT버블에 올라타지 못했기 때문에 투자 안목이 부족하다 vs 아니다 나중에 애플생태계가 만들어졌을 때 애플에 투자했고 그 당시에는 닷컴버블이 맞았다 그리고 계속 성장율은 유지했지 않았나 단 한 번의 실패가 모든 성과를 앗아갈 수 있었다)


vs 최고의 감독이 최고의 선수는 아니다. 선수로서 개인 퍼포먼스와 단체 지도 능력은 다르다.

vs

오히려 지나치게 완벽한 사람이 위험할 수도 있다. 헤어스타일이나 패션이 지나치게 화려한 디자이너는 모두에게 자기 취향을 강요하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최고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니까 취향과 관점이 너무 훌륭하고 자기 자신을 최고의 광고판으로 쓰는 사람이 남의 프로젝트는 못할 수도 있다. 서울대생이 항상 최고의 과외선생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왜 이걸 이해 못하냐고

vs

아까 말한 것처럼 반성을 거친 실패는 의미 있다.


실패를 여러 번 반복하는게 문제. 능력, 취향, 되먹임(자기 자신에게 자신의 능력을 쓸 수 있는지 여부)를 분리해서 생각해보자. 그리고 자기 결과물에 무관심하거나 실패 원인을 남 탓으로 돌리는게 더 문제.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보다 개선의 흔적이 있는 사람이 더 낫다고 생각. 그 반성의 과정에서 실패 사례를 공개하며 무엇을 잘못했는지 설명할 수 있는 메타인지가 더 중요. 그 이후 어떤 형식으로든 프로젝트와 결과물의 품질이 눈에 띄게 좋아지며, 나아가 상품별, 스타일별, 고객별로 다른 해법과 접근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면 최고. 최악의 실패 이후 다른 사람이 되었는지 점진적 발전이 더 중요. 그러니까 모든 건 고정적이지 않다.

잘하는 사람은 모든 것도 잘할 것이다. 이건 후광 효과, 혹은 권위에 의지한 논리적 오류다.

못한 사람은 모든 것도 못할 것이다. 이것도 이 나름대로 악마 낙인이라 좋지 않다.



대충 이런 논쟁

원인은 집중력을 향상시킨 맛있는 커피였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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