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B조에서... 이 책을 읽었지요. 

사실 전 작년인가부터 이런 류의 책들을 많이 읽은 것 같아요. 

 

 

 

 

 

 

 

 

이 책들의 아이들은... 더이상 엄마 아빠와 함께 할 수 없는 먼 곳으로 떠나버린 아이들도 있고, 

혹은 자신만의 세계 속에서 부모의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조금씩 "생활"에 적응해 나아가는 아이들도 있죠. 

처음 책 소개를 볼 때는... "또야?"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때도 있어요. 

그런데 막상 책장을 들추면... 또... 항상, 눈물이 나는거에요.  

그건... 아마도 이 책들이 허구가 아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자꾸만 내 아이 생각이 나서요.  

책장을 덮을 때면... 항상 조그만 행복을 소중히 하자고.. 생각하죠.  

많은 것을 바라지 말고 지금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자고!  

사랑한다~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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