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고 보니 <별별 궁금증> 위 자그마하게 "사물궁이의 찾아라! 궁금이 카드"라고 적혀 있다. 아~ "사물궁이" 시리즈 중 한 권이구나~ 라는 생각에 믿음이 확! 더 가기 시작한다. 사물궁이 시리즈를 처음 알았던 건 네*버 지식플러스를 훑어보다가였다. 정말 사소해 보이지만 중요하고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알지 못하는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는 페이지여서 말 그대로 궁금증을 갖게 됐고 더 찾아보다 보니 책 시리즈라는 걸 알게 되어 아이에게 구매해 주기도 하고 그랬다. 아, 그러면 <별별 궁금증>은 믿고 읽어도 되겠구나~ 싶다.
사실 우리 아이는 성조숙증이라 치료받고 있는 중이다. 왠만한 시기였다면 그냥 극복했을 텐데 시기가 좀 일러서 치료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성교육을 미뤄오고 있다. 감정상으로는 사춘기가 이미 온 것 같고, 신체적으로 늦춰졌다고 해서 그 변화무쌍함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어서 조만간~ 하고 생각하고 있으나 아이 특성상 늦둥이에다 사랑을 갈구하는 형이라 그런지 죽음이나 성에 관련한 것들 등은 유난히 싫어한다. 그렇지만 조만간 조금씩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럴 때 <별별 궁금증>이 아주 유용한 책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