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가 총 3권이라고 한다. 1권이 중세까지 이니 2권이 중세에서 근대, 3권이 근대에서 현대까지인 것 같다. 총 200꼭지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니 궁금한 것들을 골라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초등학교 시기에 세계사 속 어떤 사건들을 외울 필요는 없다. 그보다는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왜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지를 파악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때문에 <하루 한 꼭지 > 시리즈는 그런 목적에 잘 부합하는 책이다.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