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강낭콩을 키우고 있다. 다*소에서 우연히 발견한 후 아이들 학습 관련하여 키우고 있지만 꽤나 해가 비친다고 생각했던 우리 사무실에서도 강낭콩은 웃자라고 있다. 그럼에도 신기하다. 과연 이 식물이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까~ 싶기도 한데, 다음날 출근하며 또 몇 센티, 다음날 또 몇 센티 자라있는 것이 정말 생명의 신비로움이 아닐 수 없다.
<사계절 기억책>은 그야말로 따뜻한 책이다.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혹 자연을 가까이 하고 싶더라도, 어렵지 않고 아주 편안하게 다양한 지식과 함께 수필처럼 편히 읽히는 책이다.
*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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