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든지간에 자신의 상태를 수용한다는 것!

"나는 나의 몸과 정신의 상태를 극복할 수 없으니 몸과 정신에따른 결과를 책임질 필요가 없고, 책임질 수도 없다. 그럼에도 나는 내 몸이 자유롭고, 존엄하고, 가치 있어야 한다는 책임을 지기로
‘결단‘ 한다. 장애로 인한 삶의 결과를 나는 책임질 수 있었다고 간주한다. 이것을 깨달을 때만이 자유로워질 수 있고, 어른이 된다는건 바로 자유로워진다는 것이다."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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