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중간중간 "더 알아보기" 페이지도 있는데 이런 페이지들은 이야기와 이야기 사이를 채워 좀더 다양한 방식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해서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다.
좀 아쉬운 부분은 각각의 페이지마다 따로 QR 코드를 찍어야 한다는 점인데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는 연결시켜서 볼 수 있도록 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진정한 공부란 스스로 궁금증을 갖고 스스로 찾아보는 데서 시작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런 자기주도적 역사 공부를 하는 첫 걸음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양손에 미디어를 쥐고 태어났다는...ㅋㅋㅋ 요즘 아이들에겐 충분히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책이 아닐까.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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