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뒤에는 또다른 예술가들 몇을 소개하고 중간에 소개하며 아이들이 잘 모를 만한 단어들은 이렇게 31페이지에 몰아서 설명하고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오늘도 우리 아이는 인터넷에서 사진이나 그림을 고르고, 따라서 그리기를 하고 논다. 매일 빼먹지 않고 하는 놀이, 작업 중 하나이다. 때로는 피곤해서 5분밖에 못 할 때도 있지만, 모든 아이들이 그렇듯 어릴 때 꿈 "화가"를 꿈꾸지만, 엄마가 보기에는 영~ 가망없는 꿈처럼 보이기도 하지만...ㅎㅎㅎ 그래도 그렇게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는, 자신의 감정이나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끝까지 가져가길 바란다. <나는 빛나는 예술가입니다>는 다양한 예술가의 작품 속에서 배워야 할 점을 알려주는 책이니 그런 표현법을 배우기를 바란다.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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